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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엔 어떤일이

지철이 결혼식 - 2001.11.16 씀

[사진:지철이결혼식]
지철아, 윤실씨... 영원토록 행복하세요~

지난 11월 11일, 일명 빼빼로데이는 절친한 친구 지철이 결혼식이었습니다. 그날이 대단한 길일이었데요. 하긴 요즘같이 좋은 가을철은 어느때고 다 길일이 되겠지요. 결혼식장마다 사람이 넘쳐나서 혼잡스러웠지만, 우리의 지철이는 무사히 그리고 성대히 결혼식을 마쳤답니다. 지금쯤 태국 어딘가에서 꿀깨같은 신혼여행을 하고 있겠네요. 아이, 배아퍼.
  부산에서 12시에 있는 결혼식이라 꼭두새벽부터 출발하느라 부산을 떨어야했습니다. 나같이 잠이 많은 친구가 새벽 5시반에 일어나는 무리를 하였지요. 내 여친과 친구인 국현 부부가 함께 길을 나서서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결혼식장은 그야말로 발디딜 틈이 없이 복잡했구요. 지철 얼굴, 신부 얼굴 한번 보기 힘들었습니다. 지철이 녀석, 속으로는 그저 좋으면서 조금은 당황해하는듯 했습니다. 하긴 뭐 다 처음 겪는 일이니깐... 잠을 설쳤는지 화장독이 올랐는지 깨끗하던 그녀석 얼굴에 뭐가 나기도 했더구먼요. 결혼 준비 하면서 맘고생 좀 했었나 봅니다. 허리는 다 나았을라나 몰라. 후후... 이제 다 끝났으니, 행복한 신혼단꿈에 접어들도록 하여라. 아~ 좋겠다. 지철아 그리고 윤실씨 결혼 축하드립니다. 집들이 꼭 할꺼죠? 그때 뵙겠습니다.
  결혼식을 뒤로 하고, 식장 코앞에 위치한 우리집에 들를려고 했으나 싸인이 맞지 않은 관계로, 국현 부부와 같이 광안리에 놀러갔더랬습니다. 오랜만에 찾아가는 초딩시절 그곳이었지요. 지하철도 놓이고 건물과 분위기 많은 것이 변했으나 그래도 한때 내가 살던곳의 느낌은 한결같았습니다. 뭐랄까. 푸근함, 뭐 그런거 있잖아요. 새로산 카메라로 사진도 찍고, 근처 커피숍에서 얘기도 나누고 했습니다. 사진첩에 사진 몇장을 올려두었습니다.


[사진:광안리]
이건 국현이 카메라(Sony P-5)로 찍은 사진


  저녁은 집근처에서 부모님과 식사를 했구요. 올라오는 길 또한 국현 부부와 만나 같이 올라왔습니다. 대전 도착하니 거의 11시께. 내다리는 누구보다 튼튼하다 생각하는데도 무거워진 다리를 주체 못하겠더라구요. 즐거운 하루였지만서도 희정일 고생시킨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다음날 희정인 출근해야 했지만, 난 퍼질러 잠만 잤거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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