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컴 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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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네티즌들, 아이팟 터치 한글자판 직접 만들었다
아이뉴스24 | 기사입력 2007-09-18 16:44
축하혀. :)
# by noah | 2007.9.18 ~ 2007.9.18 | 조회수:25192 | 댓글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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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화재 - pr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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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CF 동영상 보기] 폭설로 눈속에 빠져 움직이지 않는 자동차에 난감해하고 있는 주인공(전광렬 분). 자동차에서 내려 사방을 둘러보지만 보이는 것은 눈쌓인 허허벌판. 그때 우연히 자나가던 차 한대가 후진하며 동부화재의 서비스 지킴이인 '프로미맨'들이 차에서 내립니다. 이들은 "동부화재입니다. 어디 다치신데는..."이라며 안부를 묻는다. 이에 주인공은 "저, 동부화재 아닌데..."라며 멋쩍어한다. 그러자 이들은 "괜찮습니다. 차보다 사람이 먼저죠"라며 기꺼이 도와줍니다.
1.
언제였을까. 갑자기 눈내린 어느날이었다.
멀쩡하던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더니, 햐안 눈발을 흩뿌리며 세상을 뒤덮었다.
갑자기 닥친 폭설.
밖에 세워둔 차의 문을 여는 순간, 이상한 느낌을 감지한다.
오토락이 작동되지 않은것.
아뿔사, 헤드램프를 켜놓고 내렸다는걸 그제서야 깨닫는다.
시동을 걸어도 꿈쩍하지 않는다. 밧데리가 방전된 것이다.
움직이지 않는 자동차에 난감해하고 있는 상길.
자동차에서 내려 사방을 둘러보지만 보이는 것은 눈쌓인 허허벌판.
언뜻 보험회사가 생각나서 현대해상을 불렀는데,
특약이 맺어지지 않았다고 돈을 요구한다.
아, 돈보다 사람이 우선인데.
허탈한 마음에... 가까운 정비소를 찾으러 길을 나섰다.
차는 눈에 뒤덮이고, 길도 눈에 뒤덮이고, 내머리와 어깨에도 하얗게 쌓여가고
그렇게 처량하게 길을 나서는데 말이지.
그때 우연히 지나가던 차 한대, promy였다.
정말 CF 속 장면과 같이 그때 그곳에서 우연히 마주친 것이다. 이게 어쩐 일이야.
오~! 나의 promy~!
그는 내차의 밧데리를 충전시켜주고.
손까지 흔들어주며 나와 헤어졌다. 아이 삽맨, 나 바쁜데... 미안하다, 고맙다.
2.
또 언제였었나, 최근이었는데.
두번째는 깜박이였다.
비상등 깜박이를 켜놓고 내렸는데, 그걸 깜빡한것이다.
또다시 시동은 안걸리고, 난처해진 상길.
이걸 어째, 차를 밀고 정비소까지 갈순 있는데.
이미 깜깜해진 늦은 밤이라 문닫은지 오래.
이곳 산지 1년 가까이 되지만, 아는 사람 한명 없고
근처 자주간 단골집 하나 없었다.
아무도 날 도와줄 사람이 없단 말이지, 이곳에선 말이지.
아~ 이럴때 생각난 나의 promy~!
몇번 숨을 돌이킨 다음에 전화를 걸었다.
도와줘~ promy~~~
오~! 나의 promy~! 군말없이 날 도와주러왔다.
눈물나게 고마운 나의 promy~~
점퍼선으로 간단히 내차에 수혈시켜주고.
내 바쁜데 이게 문일이고... 만난거 사줄께... 으으응, 내 집에 가야한다.
- - -
아, 이런 고마움을 어찌 다 한번에 갚을수 있으랴.
고맙다, promy. 고맙다, promy.
그리고 생일 축하한다~ promy~~~ ^_^
* 혹시나 해서... 여기서 promy는 겐맨이었답니다.
# by 손상길 | 2003.2.21(금) 새벽 0시 | 조회수:2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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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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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의 미츠비시자동차 광고 이후 간만에 가슴시린 광고를 하나 봤다...
au라는 핸펀의 광고인데...올해1월부터 방송되고 있다...
대강의 내용은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벙어리 여직원에게 호감을 가지고 접근하는 남자가 있는데..주변에선 다 말리지만 둘은 사랑에 빠지고 행복하게 지냈으나...
결국 헤어지기로 하고 여자는 떠나기 위해 역의 플랫폼에 서있는데... 나머지는 직접봐라....아...가슴 시려....노래도 원곡은 내가 고딩때 열광하던 마츠다세이코의 곡을 나의 또다른 자아가 좋아하던 나카모리아키나가 다시 부른거라서 더욱 가슴에 와 닿는건지도..
광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글과 핸펀화면들에 나오는 글들, 나레이션의 일부만을 번역하자면...
먼저 남자가 식당에서 여자에게 접근할때 하는 수화는...당신의 옆자리에 앉아도 되겠습니까....
나레이션과 함께 캡션으로 나오던게.... 수천의 말을 해도 단 하나의 생각을 전달할수없다
끝부분에 남자가 핸펀을 확인할때 나온 메일.... 마지막 메일인데 적당한 말을 찾을 수가 없네
마지막에 여자의 핸펀에 들어온 메일.... 둘이 처음 나눈 말(당신의 옆자리에 앉아도 되겠습니까...
 m_87_60_m.mpeg
# by 宗勳 | 2003.1.29(수) 밤 9시 | 조회수: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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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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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 있잖어.
있다가도 필요할때면 꼭 없다는
라이타말야.
불티나 라이타인가?
대한민국 표준 라이타, 그거말야.
음식점, 노래방, 유흥주점, 여관...
소규모 연예사업장의 홍보물로
성냥과 함께 널리 사용된다지.
글자는 획수로 읽는게 아니라
이미지로 읽는거거든.
내가 언뜻본 라이타에
이런 홍보문구가 적혀있지뭐야.
프로노 래방
웃기지, 웃기잖아.
# by 손상길 | 2002.12.30(월) 밤 10시 | 조회수:2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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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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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은 이런걸까....
M055.MOV
# by 宗勳 | 2002.6.16 ~ 2002.6.16 | 조회수:24312 | 댓글 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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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광고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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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래봤자....2000년도지만...
M056.MOV
# by 宗勳 | 2002.6.11 ~ 2002.6.11 | 조회수:20002 | 댓글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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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광고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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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이동통신업체중 한군데인 J-PHONE이라는 회사의 무비메일에 관한 광고다...
동영상 파일이 아니라 링크....화질은 안좋고....실제로 테레비로 보면 앞에 나오는 학생이랑 신부로 나오는 선생이 상당히 귀엽다...하는짓들이...너무 귀엽다...^^;;;
이회사에서 일본에선 처음으로 아니 세계에서 처음으로 사진메일을 상용화했었는데...
덕분에 이회사는 엄청 성장했지....나도 새핸드폰을 이회사껄로 할까 고민중....
 sensei.ram
# by 宗勳 | 2002.5.15 ~ 2002.5.15 | 조회수:20958 | 댓글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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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정이의 음악이야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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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제 여자친구인 희정이가 꾸며나가는 코너입니다.
희정이는 말이죠~
누구보다도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을 즐겨듣지요.
왕년에 "창작동화"란 밴드에서 건반주자로 활약했었고
만만찮은 수의 CD를 보유하고 있답니다.
뭐하나 좀 빌려달라 제가 매일 조르지만
음악에 문외한인 전 사실 뭘 빌려가야할지 막막하기만 한데...
그럼 희정인 가끔씩 좋은 앨범들을 골라
테이프 앞뒷면 꽉꽉 녹음을 해주곤 한답니다.
전 그걸 차안에서, 방안에서... 행복한 마음으로 듣곤 하지요.
그런 저를 위해서 희정이가 이 코너를 시작합니다.
희정이가 좋아하는 음악, 나한테 들려주고 싶은 음악에 대한 소개랍니다.
그밖에도 희정이가 하고픈 말을 슬쩍 풀어놓을 거예요.
여러분도 많은 성원 부탁해요~
# by 손상길 | 2001.11.5 ~ 2001.11.5 | 조회수:27520 | 댓글 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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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F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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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건 저거뜰 다 해먹고.
교과서에 지네들 광고실렸다고 광고해댄다.
KT란 기업이 KTF적인 생각에 얼마나 가까울까.
넥타이 옭아매고 거들먹거리면서
광고기안에 싸인을 했을 KTF적인 윗대가리를 상상하니
역겨울 따름이다.
KTF에 맞설 공룡기업이 하나만 더 있어도
교과서에 스티커 붙이고 난리도 아니었을텐데.
광고동영상/3531_KTF.mpeg
# by 손상길 | 2002.4.16 ~ 2002.4.16 | 조회수:22484 | 댓글 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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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나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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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끝나고 이젠 이사땜에 정신없겠네...
맘의 여유를 찾을땐 재미있는 광고도 괜찮지...
작년도에 나온 걸꺼야....
어디에 붙여야할지 몰라 잡동사니에 올린다...알아서 옮겨다오.. --> "광고동영상"
카테고리는 광고..
광고동영상/devilmaycry.mpa
# by 宗勳 | 2002.4.8 ~ 2002.4.8 | 조회수:22692 | 댓글 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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