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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

宗勳님께서 2003.1.29(수) 밤 9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0329

지난 여름의 미츠비시자동차 광고 이후 간만에 가슴시린 광고를 하나 봤다...
au라는 핸펀의 광고인데...올해1월부터 방송되고 있다...
대강의 내용은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벙어리 여직원에게 호감을 가지고 접근하는 남자가 있는데..주변에선 다 말리지만 둘은 사랑에 빠지고 행복하게 지냈으나...
결국 헤어지기로 하고 여자는 떠나기 위해 역의 플랫폼에 서있는데... 나머지는 직접봐라....아...가슴 시려....노래도 원곡은 내가 고딩때 열광하던 마츠다세이코의 곡을 나의 또다른 자아가 좋아하던 나카모리아키나가 다시 부른거라서 더욱 가슴에 와 닿는건지도..

광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글과 핸펀화면들에 나오는 글들, 나레이션의 일부만을 번역하자면...

먼저 남자가 식당에서 여자에게 접근할때 하는 수화는...당신의 옆자리에 앉아도 되겠습니까....
나레이션과 함께 캡션으로 나오던게.... 수천의 말을 해도 단 하나의 생각을 전달할수없다
끝부분에 남자가 핸펀을 확인할때 나온 메일.... 마지막 메일인데 적당한 말을 찾을 수가 없네
마지막에 여자의 핸펀에 들어온 메일.... 둘이 처음 나눈 말(당신의 옆자리에 앉아도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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