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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그래츄레이션

박지영이님께서 2003.4.20(일) 낮 3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8434 소원대로 웨딩페이지에도 글을 남기고자.. 들어왔다가 엄청 부러운 마음+존경+놀러움으로 마음이 어지럽구나. 필히 우리 남편에게도 보여줘야겠다. 언제 이렇게.. 아기자기한 홈페이지까정. 다시한번 존경. 글구, 덕분에 다른 친구들 결혼식 사진 구경도 잘했어 음.. 상길이는 초등학교 6학년때 처음만난 그대로인거같다. 결혼하고나서도 상길이 답게 아기자기한 결혼생활을 이쁘게 꾸려나가길 빌구. 더불어 유학생활도 잘 하길 빌어. 아직까지 희정씨 얼굴 한번(아니다.. 희정씨는 모르겠지만, 카이스트 매점에서 한번 지나치긴 했었답니다. 정희정+홍희정이가.. 자기들과 이름이 같다고.. 해서 기억합니다) 못뵙는데, 이 담에 꼭 기회가 있겠지요? 그럼.. 두분을 다시한번 축복하며.. 앞으로 언제든지.. 어려운 일,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구.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때.. 보스턴에 놀러오구. 이 글의 링크 및 트랙백: http://www.zannavi.com/blog/6/58 트랙백을 위 링크로 보내면 이곳에 댓글로 남게됩니다.

▼ 우아 졸겠다... 쓰불^^ | 오인수, 현수 2개 ▲ 와우.. 상길아 축하 축하.. ^^ | 허대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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