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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먹거리
모두 13개의 글이 있습니다. 토론기간: 2007.10.15(하루동안)

손상길님께서 2007.10.15(월)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50248

[그림:IMG_3150.jpg]
온 동네방네 편의점이 다 있고, 편의점이라면 마땅히 삼각김밥 정도는 있어야... 삼각김밥에 차 한병이면 대충 한끼를 간단히 때울수 있습니다. 총 55 NTD 정도니깐 천원에서 이천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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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7.10.15(월)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8849

[그림:IMG_3129.jpg]
점심마다 찾아갔던 학교식당. NTU 캠퍼스는 꽤 크고 여러 식당이 곳곳에 있으나, 존과 후앙은 유독 여기만 찾더라는. 이유는 싸고 가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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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7.10.15(월)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8878

[그림:IMG_3186.jpg]
중국식당의 전형적인 모습. 훈제한 고기(주로 닭과 오리)를 저렇게 걸어놓고, 고기가 포함된 음식을 시킬때마다 걸려있는 저것에서 툭툭 짤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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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7.10.15(월)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8877

[그림:IMG_3105.jpg]
타이식당에 갔다가 먹기전에 잠깐 찍어봤습니다. 밥은 모두가 덜어먹을수 있도록 은"빛"사발에 담겨나오는게 이색적이더군요. 아, 실제 은이라곤 절대 생각안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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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7.10.15(월)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8884

[그림:IMG_3142.jpg]
까르푸에 갔다가 로렌스에서 먹었던 비슷한게 보여서 골라봤습니다. 까르푸 푸드코트는 저같은 중국어에 무지한 사람들한텐 천국이나 다름없습니다. 사진으로 보고 이거 저거 짚어가며 고를수 있으니까요. 돼지고기를 간장같은 양념장에 절인 채소와 같이 푸우욱 고아 만든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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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7.10.15(월)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8826

[그림:IMG_3400.jpg]
또다른 타이식당. 아무래도 가까이 있다보니 타이식당, 베트남식당이 주변에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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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7.10.15(월)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8901

[그림:IMG_3401.jpg]
실험실 동료 존이 오징어 요리를 그렇게 좋아하는 바람에, 첨 가보는 식당에선 언제나 오징어 요리를 시켜봅니다. 오른쪽 요리가 오징어 볶음요리지요. 우리가 뭘 몰라서 왼쪽껀 "요리부"에서 시켰고, 오른쪽껀 "식사부"에서 시켜서 나오는 양에 차이가 좀 있어보입니다.

특이하게도 중국어로 오징어를 꽃다리라고 하더군요. ^_^ 花枝 라고 쓰고 화즈 혹은 후아즈라고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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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7.10.15(월)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8890

[그림:IMG_3402.jpg]
한시대를 풍미했던 싱하형님. 타이맥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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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7.10.15(월)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8902

[그림:IMG_3109.jpg]
여느 커피점처럼 보이지만... 사실 커피점의 탈을 쓴 맥도날드 입니다. 아예 한구석에 맥까페란 간판을 달고 까페처럼 운영을 하더군요. 고급커피와 케익 등등을 팔고 있습니다. 커피거품위에 M자로 쓰여진게... 누가 맥도날드 아니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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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7.10.15(월)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8844

[그림:IMG_3405.jpg]
과일주스와 버블티의 쳔국! 다른 음료도 많이 팔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두가지가 아닌게 싶네요. 길거리서도 많이 팔고, 매장에서도 들고나갈수 있도록 포장을 잘해서 줍니다. 종이컵에 밀봉뚜껑, 빨대, 그리고 들고다니기 편하게 손잡이까지... 완벽한 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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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7.10.15(월)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8825

[그림:IMG_3435.jpg]
밀봉뚜껑을 씌워주는 기계입니다. 이런 음료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저걸 갖고싶다는 충동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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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7.10.15(월)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8856

[그림:IMG_3531.jpg]
시내에 있는 백화점 지하 푸드코트에서. 위쪽에 야채를 푸욱 삶은 요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주로 고기 음식이 많긴 하지만, 이처럼 삶은 야채요리를 은근히 많이 즐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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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7.10.15(월)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8870

[그림:IMG_3552.jpg] [그림:IMG_3551.jpg]
오오오 과일 천국 대만! 타이페이 101 지하에 있는 과일주스 파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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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의 최종수정일: 2016.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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