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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모두 3개의 글이 있습니다. 토론기간: 2002.3.21 ~ 2002.6.3(약 두달동안)

손상길님께서 2002.3.21(목) 낮 1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3793 온나라 껌시장이 자일리톨로 통일되더니 자일리톨의 영역이 나날이 확산되고 있다. 사탕은 당연지사, 마시는 자일리톨도 이미 나왔고. 치약에까지 자일리톨 맛이 난다. 상큼상쾌한 맛이 아니고 달달한 맛이 난다. 자일리톨로 단맛을 낸 케익이나 커피에 자일리톨 타먹을 날이 멀지 않았다. 핀란드산 자일리톨은 노란색입니다. - 오리온 jab님께서 2002.3.22(금) 오후 4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620 음.. 왠 노란색? 정말? pure 자일리톨 mouthwash 제품이 있는데 무색투명하던데. 표백한것일까? 자일리톨 음료수라니.. 자일리톨은 소화가 안되는 물질이라서 많이 먹으면 설사하는데 -_- (충치를 예방한다는 것도 같은 이치.. 충치균이 치아에 남은 자일리톨을 먹고/배설/먹고/.. 해서 아사하는 것이라더군) 씰리톨 (여기 발음임) 껌 씹을때도 넘 많이 씹지 말라고들 하는데. @ 롯데에서 만든 광고는 뻥이었음 (핀란드에서는 자기전에 껌을 씹는다는..) 손상길님께서 2002.6.3(월) 저녁 6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576 최근들어온 정통한 소식통에 의하면... 자일리톨 셔츠가 출시되었다고 한다. 자일리톨이 땀과 열을 흡수해 쾌적함과 청량감을 느끼게 한다는데... 사람의 상상력엔 한계가 없다. 이 글의 링크 및 트랙백: http://www.zannavi.com/blog/1/704 트랙백을 위 링크로 보내면 이곳에 댓글로 남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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