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여 야망을 가져라. 여자여 그런 남자를 잡아라?
아니면, 여자여 그를 위해 헌신하라?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엽기녀와 헌신남이 활보하는 시대인디...
이런 고리타분한 전근대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뭘 해먹겠단 말인지.
이따위 광고를 찍어대고 틀어대니 실론티는 정신 못차리는거다.
레몬티 캔음료 시장에 가장 먼저 뛰어들었음에도
아직 떫떠름한 맛을 고수하고 있지 않는가.
네스티가 진작부터 복숭아맛을 내놓고
이젠 트로피칼향이라며 새제품을 출시하여 반응을 기다리는 반면,
실론티는 한참 늦어서야 복숭아맛을 만들었다며
정신못차리는 광고나 찍고있다.
희정님께서 2001.9.4(화) 낮 1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822
어... 난 실론티 맛있는데.
우리회사 자판기에서 나오는 음료수 중 즐겨먹고 있는데.
그리고.. 네스티랑 실론티랑은 좀 다른 종류의 음료가 아닐까.
실론티는 정통 홍차 맛을 내는 거 같고.
네스티는 홍차와는 좀 다른 맛(?)인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