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님께서 2022.10.1(토) 밤 1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6471
그냥 한번 와봤는데 아직 홈페이지가있네요!!
전 얼마전에 끝순이가 떠났어요.
근데 너무 괴로워서 내일 입양급한아이 잠깐 맡아주려고해요
엄마가 알았다면 화낼일이시지만
요며칠 절 보고 계셨다면 할수없이 그래라..라고 하셨을것같아요.
다들 잘 지내시죠?
저도 잘 지내보려고 노력합니다
예전에 엄마가 쓴글도보도 조금 훌쩍거려봤어요
옛날의 전 좀 유쾌한 사람이었나봐요. 글들이 약간 조증 온 사람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