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상길이를 만나요
:
상길이 게시판
: 글고치기
상길이 게시판
이 글은 아무나 고칠수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제목
작성자
(이곳 주인장 아이디를 한글 혹은 영문자로 입력해주세요. 홈페이지 주소와 같습니다.)
(골치아픈 스팸땜에 그렇습니다. 너그러이 애교로 봐주시길 부탁드릴께요.)
작성일시
2002.6.3(월) 저녁 6시
현재 날짜와 시간으로 고치기
내용
군대와서 알게된, 꽤 죽이 잘맞는 친구 한명이 있다. 그 친구도 외딴 오지에서 2년넘도록 고생했었는데 자기가 정말정말 가고싶어하는 집근처 부대로 옮기게 되었다 들었다. 어찌나 반갑고 기분이 좋던지 전화를 통해서 둘이 덩실덩실 춤추듯 즐거워했다. 2년전 같이 지낼때부터 소망해오던 일이었다. 그는 의상봉으로... 난 공본으로 갈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말그대로 꿈만 꾸어왔었는데. 난 1년전에 기적과 같이 이곳에 왔고, 그는 늦었지만 이제 꿈을 실현시키게 되었다. 무엇이 되고파 바라고 또 바라는... 한없이 바라마지않는 간절한 소망을 들어주는 누군가가 있는걸까. 그 사람이 있다면, 행운을 몰고오는 그 사람이 우리 주변에 있다면, 온세상 가득 축복을 담아드리리.
트랙백쏘기
이 글과 연관된 블로그 글주소를 적으면, 그곳에다 트랙백을 남겨줍니다. 없으면 안써도 됩니다.
이 게시판에 대하여
광고에 대해 주절주절
Links
만난곳, 멋진데
디지탈카메라
희정이의 음악이야기
Links 옛날꺼
육아 이야기
카테고리 없는거
[카테고리편집]
이 페이지의 최종수정일: 2017.9.10
Copyright (C) 2000-2025 손상길
저작권에 대한 본 사항이 명시되는 한, 어떠한 정보 매체에 의한 본문의 전재나 발췌도 무상으로 허용됩니다.
[copy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