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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시
2002.6.3(월) 저녁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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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날 맞아주는 헌병들을 지켜본다. 그들도 맘만 먹으면 문밖으로 나설수 있거늘. 문밖을 자유롭게 드나드는 나와, 문바깥으로 한발짝도 벗어나지 못하는 그들의 차이는 무엇인가. 그들도 나와 똑같은 사람인데. 자유롭고싶은 한 영혼인데. 뭐 좋다고 경례까지 붙여주는 그네들을 바라보며 내마음은 그리 편치가 않다. 둘데없는 이 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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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의 최종수정일: 2017.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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