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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

5개월

모두 5개의 글이 있습니다. 토론기간: 2009.10.22 ~ 2009.11.29(약 한달동안)

		한희정님께서 2009.10.22(목) 밤 1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4028 수영이가 5개월이 되었습니다. 신생아 때 사진을 다시보니 얼마나 야위어서 마음이 아프던지.. 지금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2주전 병원에 갔을때 키는 66cm (91%), 몸무게는 7.15kg (80%) 으로, 모두 평균보다 크답니다. 하루에 먹는 우유 양은 겨우 20oz (~600cc. 이맘때에 먹어야 하는 양은 24-36 oz랍니다) 정도 되는데 어떻게 잘 커주는지 그저 고맙네요. 아마도 엄마, 아빠의 사랑을 먹고 자라나요? :-) 배밀이는 계속 연습중이고 가끔은 앞으로 전진도 하지만, 주로 후진을 잘하네요. 백일 전후로 해서 한참 뒤집기 연습을 하는가 싶더니 정작 뒤집지는 않더라고요. 그러다 4일전 아무렇지도 않게 뒤집네요. 오른쪽, 왼쪽 모두 뒤집고, 되뒤집기는 푹신한 침대 위에서만 하네요. 이젠 기저귀 갈때도 뒤집고, 잠시라도 눈을 뗼수가 없어요. 이유식은 계속 잘 먹고 있고 이젠 하루에 40-50cc 정도 먹네요. 쌀 시리얼에 감자, 고구마, 당근, 콩을 섞어주었구요, 배와 사과도 맛 보았어요. 앞으로 바나나, 밤, 호박, 시금치 등을 주려고합니다. 얼굴보고 웃어줄때마다 환하게 웃어주어 수영이에게 고맙구요, 아빠 엄마는 수영이가 그저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랍니다.
		한희정님께서 2009.10.22(목) 밤 1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5161 5개월 기념 무지개가 떴네요. :)
		한희정님께서 2009.10.22(목) 밤 1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5160 5개월 되는날 하이체어를 구입하였습니다. 수영이도 좋아하고, 이유식 먹이기가 훨씬 수월하네요.
		한희정님께서 2009.10.22(목) 밤 1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5166 이유식 숟가락을 좋아해서 꽉 물고 안놓아주네요. 보스의 포스가 느껴지십니까?
		형수님님께서 2009.11.29(일) 오전 1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5062 수영이 많이컸네요. 얼굴도 변했네요.개구장이같이 ㅋㅋ 그래도 머리에 삔 안꽂아도 딸래미 같아보여요. 이유식 하는구나...희정이가 바쁘겠다. 이것저것 연구해서 해먹이느라.. 단맛은 되도록 좀늦게보는게 좋데.애들 육아도구에서 세대차이가나는거같애. 울 민정이는 무릎에 앉혀서 이유식먹이다가 나중엔 보행기에 앉혀서 먹였는데.. 하긴 걔가 몇달뒤면 학교가니까..연식이 좀됐구먼 ^^ 아무쪼록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거같아 기분이 좋네요. 그럼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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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짝 웃는 수영이

| 한희정 4개

▲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었어요~

| 한희정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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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수영아빠·한나엄마

이 페이지의 최종수정일: 2016.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