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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세째날

모두 38개의 글이 있습니다. 토론기간: 2003.6.1(하루동안)

신혼여행 세째날 | 손상길 2003.6.1
신혼여행 세째날 | 손상길 2003.6.1
신혼여행 세째날 | 손상길 2003.6.1
신혼여행 세째날 | 손상길 200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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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세째날 | 손상길 2003.6.1
신혼여행 세째날 | 손상길 2003.6.1
신혼여행 세째날 | 손상길 2003.6.1
신혼여행 세째날 | 손상길 2003.6.1
신혼여행 세째날 | 손상길 2003.6.1
신혼여행 세째날 | 손상길 2003.6.1
신혼여행 세째날 | 손상길 2003.6.1
신혼여행 세째날 | 손상길 2003.6.1
신혼여행 세째날 | 손상길 2003.6.1
신혼여행 세째날 | 손상길 2003.6.1
신혼여행 세째날 | 손상길 2003.6.1
신혼여행 세째날 | 손상길 2003.6.1
신혼여행 세째날 | 손상길 2003.6.1
신혼여행 세째날 | 손상길 2003.6.1
신혼여행 세째날 | 손상길 2003.6.1
신혼여행 세째날 | 손상길 2003.6.1
신혼여행 세째날 | 손상길 2003.6.1
신혼여행 세째날 | 손상길 200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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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세째날 | 손상길 2003.6.1
신혼여행 세째날 | 손상길 200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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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세째날 | 손상길 2003.6.1
신혼여행 세째날 | 손상길 2003.6.1
신혼여행 세째날 | 손상길 2003.6.1

▼ 신혼여행 둘째날

| 손상길 21개

▲ 신혼여행 네째날 Part I

| 손상길 23개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65536 상길이와 희정이의 식도락 여행 : 갈치요리로 유명한 "어장군"이란데를 갔습니다. 근데 너무 비싸더군요.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791 유명한 식당 맞을까? 유명인들의 사진을 폴라로이드로 찍어 로모월처럼 만들어놨습니다. 폴라로이드 사진, 참 맘에 들어요.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800 제주도 식당에선 왠만하면 "제주 삼다수"에 물을 담아 주더군요 :)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776 이렇게 네토막 나오는데, 자그마치 삼만원 입니다. 1인분 두토막이 15000원 이거든요. 아찔하죠...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779 자 그럼... 식사개시~!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774 뼈를 발라내기에 열중인 희정이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774 당신도 할수 있습니다.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779 제주시를 빠져나와 1100도로로 가려고 합니다. 제주도 북쪽과 남쪽을 이어주는, 아니 관통하는 도로지요. 이제 제주의 신세계, 제주속의 별천지, 중문으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789 모든 것을 평온하게 감싸줄 제주도의 평원.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766 내리자니깐...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783 1100도로 가는 길목에서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771 같이 찰칵~!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775 허~야, 한라산 저 길 정도는 올라갈수 있겠지?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771 1100고지 : 한라산 중턱까지 올라간지라 안개인지 구름인지. 암튼 자욱합니다.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770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용감한 희정이. 목표는 화장실.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785 1100고지에 나타난 까마귀. 까마귀보고 음산하다고 하지만... 난 그래도 이녀석이 좋다. 흔해빠진 까치보단 백배 낫다. 크고 귀품있고.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801 여기가 해발 1100m 랍니다. 괜시리 숨이 가빠지고 그렇지요?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765 하늘과 바다가 맞닿았습니다.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765 삼각대로 맞춰놓고 찍기는 너무 힘들어부러~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788 저기 저편이 중문관광단지입니다. 구름이 약간은 걷힌듯 보이네요.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780 보이니? 저기가 우리의 목표야.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그곳.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787 비가 그치니... 셔터가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804 말을 타기엔 좀 그렇고...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791 대신 말사진만 잔뜩 찍어봅니다.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781 드디어 호텔에 왔습니다. 이야... 이렇게 좋을수가.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793 서양의 편리함에 어우러져 동양의 절제된 선이 살아있는 호텔 내부입니다.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764 여기는 여왕님 자리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796 호텔 발코니에서 내려다본 경치랍니다. 멋지죠? 아부지의 배려로 해변이 내려다보이는 객실에 묵을수 있었습니다. 8각형의 호텔건물에 이런 방 구하긴 쉽지않겠죠? 나중에 체크아웃할때 알았지만, 디럭스룸이라고 하대요.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798 이 호텔의 특징은 모든 구조가 열려있다는 점입니다. 식당, 로비, 헬스장, 심지어 실내수영장까지... 모든 공간이 오픈되어있고 서로간에 소통가능하여 독특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로비에 마련되어있는 까페와 연못. 그걸 객실 복도에서 찍어봤습니다. 이 모든것이 다 실내입니다.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799 설록차 뮤지엄 "오설록"입니다.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787 차와 관련된 자료, 각종 다기류, 그리고 차를 주재료로 한 까페도 있지요. 넓디넓은 차밭을 바라볼수 있는 전망대와 잘 꾸며진 정원도 볼만합니다. 태평양 제품인 설록차를 전시판매하는 장소이긴 하지만, 특정회사 냄새가 잘 나지않고 깔끔하게 마무리된 곳입니다.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767 전시장 끝에 자리잡은 까페에선 녹차아이스크림을 맛보세요. 다른 곳에서 파는것 보단 깊고 짙은 맛이 납니다. 아무렴요, 녹차박물관에서 먹는건데요.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774 오설록 주위에 끝도없이 펼쳐진 차밭에서.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768 한잎따서 냄새라도 맡아볼껄 그랬나봐요.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774 오늘의 메뉴는 해물뚝배기. 중문관광단지 내에는 큼지막한 야자수와 으리으리한 호텔들이 이색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역시 큼직큼직한 대형 식당들도 있구요. 그중 한군데서 해물뚝배기를 시켜봤습니다.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770 냉장고에 있는 각종 먹거리는 바가지 요금이라지만, 호텔안에 있는 티백커피는 공짜라네요. 몰라서 못마시면 안되겠죠?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786 호텔 로비에서 객실 복도를 올려다봤습니다. 역시 실내지요.
		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2776 그렇게 호텔에서의 하룻밤은 깊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