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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9.6.5(금) 밤 9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8158

회복실로 옮겨온 사랑스러운 모녀.
건강하게 나와줘서 고맙다, 한나야.
이쁜 아기 낳아줘서 고마워요, 여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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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9.6.5(금) 밤 9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8848

애써준 의사선생님과 함께. 닥터 민더만.
솔직히 사전에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그냥 이름만 보고 선택했던 의사.
처음엔 좀 무뚝뚝하고 그래서 괜찮나 싶었는데, 방문 회수가 늘면서 점차적으로 믿음이 가고 정감이 가는 의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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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9.6.5(금) 밤 9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8841

한나 캡슐.
한나를 위한 맞춤싸이즈 우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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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9.6.5(금) 밤 9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8860

희정이 손목에도, 내 손목에도, 그리고 한나에겐 발목에 여러 밴드를 차고 있었지요.
한나 발목의 이 장치는 병원밖으로 나가면 경보를 울리게 되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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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9.6.5(금) 밤 9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8864

회복실 전경. 무엇보다도 좋은것은 엄마와 아기와 내가 함께 있을수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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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9.6.5(금) 밤 9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8846

한나야, 엄마 젖 줄까?
우리 가족은 모유수유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게이거 쉽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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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9.6.5(금) 밤 9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8838

병원에서 주는 밥. 미역국에 따스한 밥은 미국 병원에선 언감생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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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9.6.5(금) 밤 9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8857

우리를 경악케 했던 과자부스러기.
12시간끝에 막 출산한 산모에게, 배가 너무 고파서 뭐 먹을거 없냐고 간호사한테 부탁하니, 특별히 가져다준 이것들.
그 간호사나 병원시스템이 너무한게 아니라, 산모를 대하는 기본적인 마인드가 우리랑은 너무 다른 듯합니다.
미국 산모들은 아기 쑥쑥낳고는 다음날로 집에 가서 회사출근한다고 한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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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9.6.5(금) 밤 9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8848

보시는 분 역겨울수도 있겠지만, 우리 한나 첫 응가라 기록으로.
책에서 본대로 까망에 가까운 짙은 녹색 응가입니다.
자기 자식 응가에선 향내가 난다는건 틀림없는 사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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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9.6.5(금) 밤 1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8867

한나의 요람에 붙어있는 라벨. 태어나자마자 소아과 의사를 지정해야하는데, 닥터 뱅가시는 단 한번도 본적이 없다는. 이맘때가 미국에선 연휴기간이라 대신 대타의사인 닥터 런드퀴스트를 봤었고, 2주가 지난 지금껏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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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9.6.5(금) 밤 1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8845

희정이가 먹는 밥과 미역국은 어디서 난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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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9.6.5(금) 밤 1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8853

잘 자라 우리아가. 조금이라도 더 안아보고 싶고 얼러주고 싶고 만져주고 싶고 그랬지만, 산후조리중인 희정이에겐 아기를 드는것조차 힘겨운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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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9.6.5(금) 밤 1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8869

고맙게도 한나는 플라스틱 요람에서 잠을 잘 자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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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9.6.5(금) 밤 1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8867

우리 가족 첫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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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9.6.5(금) 밤 1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8864

저 이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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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9.6.5(금) 밤 1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8863

이제는 집에 가야할 시간. 이곳에선 카시트가 없으면 병원밖을 안내보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카시트에 과도한 신경을 씁니다. 카시트가 제대로 설치되어있는지 따로 검사를 받는걸 "권장"하고, 권장하는 바 대로 검사를 받고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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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9.6.5(금) 밤 1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8848

병원문을 나설때, 산모는 휠체어를 타고, 아기는 산모 품에 안겨서 나오게 되지요.
병원서 마련해준 축하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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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9.6.5(금) 밤 1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8850

몸에 꽁꽁 둘러싸는거라 거추장스럽기만 할텐데, 우리 한나는 잘만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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