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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구석구석
모두 14개의 글이 있습니다. 토론기간: 2004.1.6 ~ 2005.1.3(약 12달동안)
치즈케익 만들기 ##### | 손상길 5개 N 토끼 친구들 ^3 | 손상길 N

손상길님께서 2004.1.6(화) 낮 3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34066

[그림:IMG_7072.jpg]
공부방, 산만하기 그지 짝이 없는 제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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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4.1.6(화) 낮 3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5287

[그림:IMG_7073.jpg]
여긴 희정이 책상...의 옆자리.
도대체 어디가 어딘지 몰라 미국지도를 하나 사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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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4.1.6(화) 오후 4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5248

[그림:IMG_7506.jpg]
마지막 term paper를 쓰느라... 정신없는 내책상.
시간에 쫓겨 도대체 뭘 써댔는지 한번도 다 읽어보지도 못하고 제출해야했던 마지막 숙제.
하긴 영어로 썼으니, 쓸때도 뭐라썼는지 모르고 썼는데, 뭐라 쓰여진건지 모르겠는걸 읽는건 더 짜증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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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4.1.6(화) 오후 4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5253

[그림:IMG_7568.jpg]
처음보고 단박에 반해버렸던 벽난로.
이걸 과연 써먹을수 있을까 걱정을 했건만...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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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4.1.6(화) 오후 4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5254

[그림:IMG_7507.jpg]
정말 고생해서 만들었던 futon 입니다.
완전히 펴서 굳이 침대로 만들지 않아도, 침대처럼 쓸수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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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4.1.6(화) 오후 4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5292

[그림:IMG_7106.jpg]
오호... 마님처럼 앉아있는 우리 후이종.
푸톤앞에 놓을 테이블을 골라골라 샀는데,
이게 약간 높습니다. 미국인의 체형에 맞춘건가.
얼마나 높나면, 테이블에 뭘 놓고 바닥에 앉아서 먹기가 (우리식 생활패턴)
여간 어색한게 아니랍니다. 엉거주춤하게 목을 치켜세워 먹어야하지요.
대신, 이처럼, 발 올려놓고 만사 편안하게 늘어져있긴 딱입니다. (이게 미국식 패턴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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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4.1.6(화) 오후 4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5280

[그림:IMG_6884.jpg]
여긴 세탁실... 집안에 있는게 아니라 아파트 동별로 따로 마련되어있습니다.
25센트짜리 동전(쿼터) 네개 혹은 다섯개나 잡아먹는 돈귀신이지요.
학교 기숙사에 있던 동전세탁기랑 대동소이합니다.
대신 건조기가 좀 확실하죠. 역시 동전 네개나 잡아먹는 돈귀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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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4.1.6(화) 오후 4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5337

[그림:IMG_6740.jpg]
왠걸, patio에 놀러온 자벌레입니다.
벌레...에 대해서 할말이 좀 있는데,
일단 한마디로 요약하면... 미국벌레들은 "크다"입니다.
하긴, 여긴 모든게 크죠. 크기로 모든걸 압도해버리는, 그래서 크기에 집착하는.
아아, 이 자벌레는 무척 작은 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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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4.1.6(화) 오후 4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5293

[그림:IMG_6942.jpg]
번개치는 날, 거실문으로 나가 사진을 찍었는데...
제대로 나올리는 없죠. T_T
주변에 산도 없고, 건물도 없고, 가로막는 게 아무것도 없는지라
저멀리 하늘에서 내리꽂는 벼락, 저 위에서부터 지글지글 쩌억하니 하늘을 가르는
영화나 사진에서나 봄직한 번개치는 모습을 여기선 심심찮게 볼수 있습니다.
근데 왜 사진에 안담기는거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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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5.1.3(월)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5142

[그림:IMG_8044.jpg]
새로 산 홈씨어터시스템, 그리고 우리가 딸이라고 부르는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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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5.1.3(월)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5154

[그림:IMG_8042.jpg]
얘는 우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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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5.1.3(월)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5141

[그림:IMG_8043.jpg]
희정이가 끔찍히도 아끼는 양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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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5.1.3(월)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5159

[그림:IMG_8038.jpg]
희정이가 뜯어놓은 과자에 솔깃하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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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5.1.3(월)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5202

[그림:IMG_9156.jpg] [그림:IMG_9154.jpg]
집안의 작은 사치. 우연찮게 에스프레소 기계가 생각보다 그리 비싸지 않다는걸 깨닫다. $30~40 정도? 그럼에도 큰맘먹고 로렌스 다운타운에 있는 위버스-미니 백화점 같은데-에 갔는데... 예상과 달리 $100되는 놈으로 집어나오다니, 에혀, 참. 커피 뽂고 가는 기계는 없어도, 동네 슈퍼만 가도 원두커피를 살수 있고 그자리서 직접 갈수 있으니 커피를 구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사실 커피향에 대한 심오한 미감이 없는지라, 이 에스프레소 기계에서 가장 탐이 나는건 우유를 스팀으로 데울수 있다는것이다. 풍성한 우유 거품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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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의 최종수정일: 2016.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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