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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을 구했습니다.
모두 16개의 글이 있습니다. 토론기간: 2004.1.5(하루동안)
미국행 비행기 2003.7.15 ####### | 손상길 7개 N The University of Kansas #####^################## | 손상길 24개 N

손상길님께서 2004.1.5(월) 아침 9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9286

[그림:IMG_6683.jpg]
처음 로렌스에 도착한 순간부터 집구하고 차사고 그밖에 모든 면에 걸쳐서
로렌스에 정착을 잘 하게끔 도와준 두 친구.
상길이 게시판에 "로렌스 아줌마"란 이름으로 때가끔 들러주던 친구.
영선씨와 승현씨 입니다.

이 분들이 아니었다면 우리가 과연 미국생활을 잘 해나갈수 있었을까 상상이 안될 정도로
어리버리한 우리에게 아낌없이 헌신적인 도움을 준... 이들 역시 신혼부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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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4.1.5(월) 아침 9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4825

[그림:IMG_6686.jpg]
여기는 집을 구하기전, 우리가 며칠 묵었던 아파트 입구입니다.
영선씨가 결혼전 살던 곳이라 잠시 비워진 틈에 우리가 쓸수 있게 되었던거죠.
여전히 아무것도 모른채 어리벙벙 모든게 생소했던 그때 그 느낌이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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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4.1.5(월) 아침 9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4854

[그림:IMG_6685.jpg]
우리가 구한 집은 학교랑 정말 가까운 곳입니다.
걸어서 15분? 그러나 걸어서는 절대 가지 않는다는... 특히 여름엔 말이죠.

길 맞은편으로 보이는게 학교 정문(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어쨌든 학교 입구지요.
뒤편 건물은 학부기숙사라고 하구요.
아마 로렌스에서 제일 높은 곳에 제일 높은 건물이 아닐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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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4.1.5(월) 아침 9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4856

[그림:IMG_6694.jpg]
드디어 우리집을 구했습니다!
승현·영선씨의 도움으로 미국온 그 다음날(7.16)에 집을 계약했구요.
닷새째되는 날인 7월 19일에 이사를 했군요.

청소라면 둘째가 서러워할 희정이가 청소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집안 전체가 카페트로 깔려있구요, 아시다시피 미국인들은 신발을 신고 집안으로 들어오지요.
그래서 카페트 상태가 썩 좋지만은 않을 터인데, 정말 행운인게 우리가 들어간 집은
카페트를 완전히 새로 깐 모양입니다. 상태가 무척 양호하다 하더군요.

이 카페트란게... 약간 지저분한거는 표티도 안나는지라
나같이 청소에 게으른 사람에겐 정말 딱입니다.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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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4.1.5(월) 아침 9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4828

[그림:IMG_6700.jpg]
또하나 우리집이 맘에 드는건
화장실 앞에 세면대가 또하나 더 있다는 겁니다. 큰거울과 함께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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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4.1.5(월) 아침 9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4856

[그림:IMG_6701.jpg]
여기는 주방입니다. 냉장고앞에 짐꾸러미가 옛기억나게 하네요.

현관에 들어서면 오른쪽에 바로 주방과 연결되어있지요.
왼쪽으로 들어서면 방이 두칸이 있고, 현관 정면에는 거실이 있구요.
거실과 주방은 물론 연결되어있고.
설명이 좀 어줍잖은 면이 있습니다만, 제가 봐도 집안구조가 좀 희한한것 같습니다.

왠만한 아파트엔 기본적인 주방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우리집엔 냉장고, 오븐, 식기세척기가 있었고, 싱크대에 음식물분쇄기가 붙어있는 것도 좀 신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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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4.1.5(월) 아침 9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5301

[그림:IMG_6702.jpg]
그밖에 다른 가전기기, 가구등은 직접 구해야합니다.
가장 급선무는 침대를 구하는 것이었지요.
그리고 거실에 놓을 쇼파도, TV도 하나, 식탁도 필요하고, 공부방에 놓을 책상과 의자, 책꽂이.
그 많은 것들을 언제 다 갖춰놓았는지 지금 돌이켜보면 신기하기만 합니다.
초반엔 어느정도 펑펑 크게 쓸 돈이, 그러니깐 정착자금이, 조금은 필요한거죠.
일이년 살게 아니라는 생각에 모든걸 새로 구입을 했습니다.

여긴 정말 신기한게, 왠만한 가구들은 다 조립식입니다.
대형마트나 혹은 대형가구점 이런델 가서 적당한걸 고르고나면
정작 들고갈때는 납작하고 큰 네모박스에 넓은 판대기 모양으로 꽉짜게 포장된 물건을 받아옵니다.
그걸 풀어헤쳐서 하나하나 조립해야하는... 엄청난 수고가...
저야말로 이런거 좋아하지 않습니까? 무언가 뚝딱뚝딱 조립하는덴 누구보다 자신있고 재밌어하는 상길인데,
책꽂이, 장식장, 식탁, 의자, 그리고 쇼파대용인 푸톤에 이르자
그만 질려버리겠더라구요.

이게 바로 그 푸톤 조립장면입니다. 에혀~~
푸톤이 뭐냐면, 보통때는 반이 접혀진채로 그냥 쇼파처럼 쓰다가
누군가 오면 쫙펴서 침대로 변신할수 있는, 아주 편리한 녀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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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4.1.5(월) 아침 9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4850

[그림:IMG_6707.jpg]
우리가 구한 집은 Meadowbrook이란 아파트인데요.
아파트 관리하는 곳에서, 새로 이사오는 사람들에게 하나씩 주는 작은 선물입니다.
정말 귀엽지 않나요? 무슨 호텔도 아니고.
휴지, 간단한 세면도구 등등 초기에 필요한 물품들이 담겨있는 아담한 선물꾸러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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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4.1.5(월) 아침 9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4846

[그림:IMG_6724.jpg]
말이 아파트이지 이곳 로렌스에 있는 아파트의 대부분은 2층, 3층의 나지막한 건물입니다.
토네이도때문에 높게 짓지 못하는 탓도 있겠지만
넓디넓게 펼쳐진, 말하자면 널린게 땅인데,
굳이 높게 지어 바글바글하게 살 필요가 없다는게 큰 이유겠지요.

우리집 아파트를 정면에서 바라본거구요.
큰 나무 하나가 우리집 발코니 앞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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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4.1.5(월) 아침 9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4873

[그림:IMG_6865.jpg]
좀더 정확히는 바로 이곳이 우리집이지요.
집이 1층에 있어서 발코니 혹은 우리가 베란다라고 부르는 공간이 바깥과 연결되어 있지요.
이렇게 생긴걸 patio라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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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4.1.5(월) 아침 9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4911

[그림:IMG_6867.jpg]
patio는 담으로 적당히 둘러쳐져있긴 합니다만
사진과 같이 바깥과 바로 통해있어서 집안 거실로 들어갈수 있답니다.

안전이 문제가 될듯도 합니다만,
이곳 캔사스의 자그마한 도시 로렌스에선 치안이 매우 잘 유지되어
걱정할께 없다고들 하네요.
대신 침대며 탁자 등등을 배달시킬때 짐옮기기가 무척이나 편리합니다.
사시사철 거실문을 열고 바깥과 마음껏 소통할수 있다는 점도 엄청난 장점중의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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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4.1.5(월) 아침 9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4831

[그림:IMG_6868.jpg]
거실 문으로 밖을 내다보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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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4.1.5(월) 오전 1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4835

[그림:IMG_6726.jpg]
바깥에서 어스름한 저녁하늘을 바라보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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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4.1.5(월) 오전 1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4827

[그림:IMG_6727.jpg]
우리가 구입한 차입니다.
미국온지 일주일만에 힘든 과정을 거쳐서 사게된 Volkswagen Jetta, 99년도 중고차지요.
그래도 우리의 정착자금 거진 반을 투자해서 산겁니다.
우리에겐 아무런 신용이 없기때문에 할부로 사는게 어렵거든요, 그래서 뭉텅이 돈을 선뜻 내야만 했습니다.

여긴 정말이지 차가 없으면 불편합니다. 잠옷바람으로 걸어나갈 동네슈퍼가 있는것도 아니고,
뭘하나 사려해도 차를 타고 나가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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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4.1.5(월) 오전 1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4889

[그림:IMG_6730.jpg]
차 상태 매우 양호하구요,
77770마일이나 뛴것이긴 하지만, (거의 12만km 정도)
여긴 워낙 장거리로 뛰어야 하는지라 이정도는 기본이라고 하니깐 뭐.

이래뵈도 제타도 그냥 제타가 아니라
거의 풀옵션이 다 갖추어진 제타입니다.
계기판에 은은하게 들어오는 불빛도 맘에 들고, 썬루프는 운전을 신바람나게 만들어줍니다.
악셀레이터를 안밟아도 되게끔하는 오토크루즈는... 이곳과 같이 지루한 길을 달릴때 정말 유용하게 쓰이더군요.

아, 또 한가지. 차를 살 당시 조금 서운했던 점은
카오디오에 CD플레이어가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도 뭐, 이렇게 좋은 점이 많은데 이런차를 만난게 행운이지... 하고 생각하던 찰나
뒷트렁크 한쪽구석에 있는 CD 6장들이 체인저란!!! 으흐흐...

전 우리차가 무척 마음에 듭니다.
첫 차인 빨간 마티즈만큼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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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4.1.5(월) 오전 1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4848

[그림:IMG_6926.jpg]
아파트에 새로 입주한 사람에겐
몇가지 특혜를 선택할수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카포트라고, 지붕있는 지정 주차장입니다.
원래는 돈을 내야하는데 6개월간 공짜로 쓸수있는 선택이었지요.

저기가 우리 지정 주차장, 제 이름이 보이십니까?
누구네집 아들인지 Son이라고 적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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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비행기 2003.7.15 ####### | 손상길 7개 N The University of Kansas #####^################## | 손상길 24개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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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의 최종수정일: 2016.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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