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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의 날씨를 보고있으니

손상길님께서 2004.2.5(목) 낮 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0969 아... 드디어 오고야 말았다. 폭 설 이걸로 오늘의 그룹미팅은 생략되었고 과연 이 분위기를 타서 내일 수업이 없어지느냐 마느냐 학교전체가 쉬느냐 마느냐 중요한 기로에 서있도다. 과연 이게 있을법한 일일지. 여기가 무슨 KU유치원도 아니고, 눈많이 온다고 학교가 쉰다니 바랄껄 바래야겠는데. 괜히 혼자 바램만 부풀어가지고. 근 데 지금보니 눈 그쳤당. 으헉.

▼ 요즘의 날씨를 보고있으면 | 손상길 ▲ RE: 오늘의 날씨를 보고있으니 | 엘에이

이 글과 관련된 7개의 글이 더 있습니다. 요즘의 날씨를 보고있으면 | 손상길 2004.2.4 RE: 오늘의 날씨를 보고있으니 | 손상길 2004.2.5 RE: 오늘의 날씨를 보고있으니 | 엘에이 2004.2.6 RE: 오늘의 날씨를 보고있으니 | 손상길 2004.2.6 RE: 요즘의 날씨를 보고있으면 | cleanx 2004.2.9 RE: 요즘의 날씨를 보고있으면 | 조 2004.2.9 RE: 요즘의 날씨를 보고있으면 | 손상길 2004.2.10 RE: 요즘의 날씨를 보고있으면 | 조 200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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