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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소서

손상길님께서 2003.1.20(월) 밤 1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4853 오늘 밤은 편안히 잠이 들길... 내일 아침은 시간가는줄 모르고 넘어갈수 있길... 상쾌한 아침 공기를 기꺼이 그대껏으로 받아들일수 있도록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그동안 준비한게 있으니, 우리 후이종은 잘해낼꺼라 믿습니다. 모두들 행운을 빌어주세요. 혀는 평소보다 두배 꼬이고, 귀는 평소보다 두배 뚫려버리며, 머리회전은 평상시보다 두배 이상 쌩쌩 돌아가서 부디 좋은 결과있도록 당신께서 부디 도와주소서.

▼ welcome, jab! | 손상길 ▲ RE: 도와주소서 | 宗勳

이 글과 관련된 6개의 댓글이 더 있습니다. 도와주소서 | 손상길 2003.1.20 RE: 도와주소서 | 宗勳 2003.1.21 RE: 도와주소서 | refugee 2003.1.21 RE: 도와주소서 | 희정 2003.1.21 RE: 도와주소서 | 손상길 2003.1.21 RE: 도와주소서 | 단순~ 2003.1.23 RE: 도와주소서 | refugee 200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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