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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무도 안오면 안되는데

손상길님께서 2002.10.20(일) 낮 3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3889 연속해서 글 안쓰기 신기록인것 같고마. 공백기가 일주일을 넘기면 쓰나. 요즘은 시간은 남는것 같아도 여유가 없다. 나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절실히 요구되는데, 그 생각을 담아낼 엄두가 도통 나질 않는다. 내 주변은 날 점점 옥죄는듯 다가오고 난 내내도록 숨이 막힐것 같다. 후아.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싶어.

▼ 아무도 안오면 안되는데 | 손상길 ▲ RE: 아무도 안오면 안되는데 |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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