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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학, 증권의 미래를 본다.

모두 5개의 글이 있습니다. 토론기간: 2002.8.12 ~ 2002.8.20(9일동안)

손상길님께서 2002.8.12(월) 오전 1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1914 금융공학에 관한 기사가 동아일보에 났더랬다. [원문보기] 얼마전 수학과 두친구에게 맛배기 특강도 들은지라 더 친근히 읽혀질수 있었다. 물리학 화학 수학 생물학 산업공학 등 자연과학이론을 바탕으로 주로 파생상푹에 대한 분석 및 예측, 모델화 등이 연구분야라 했다. 자연과학 분야를 총망라해놓고는 산업공학이 끼여있네. 나의 흥미를 끄는건 주요증권사의 금융공학 담당자의 전공을 나열해놓은 도표와 그래프였다. 많은것부터 차례대로. 자세한건 [원문보기]에서 찾아보도록. 학사는 경영학, 경제학, 수학, 산업공학, 기타 자연계, 기타 인문계. 석사는 경영학, 금융공학, 수학, 경제학, 국제경제학, 통계학. 이거이 조만간에 지형도가 바뀔테다. 학사/석사 공히 기계과 출신이 휘어잡을 날이 올것이야. 그때되면 기사도 이렇게 바뀌겠지. 파생상품을 만들고 분석하는 과정에 물리학 화학 수학 생물학 기계공학 산업공학 등 자연과학과 공학이론이 사용되기 때문에 금융공학이라 불리운다 라고. @ 핵팔아~ 부산은행 샀었는데 인자 우짜노. A/S가 필요타. 권혁준님께서 2002.8.19(월) 오전 1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508 금융공학이라... 기계과 출신에 나도 넣어주라.^^ 부산은행은 얼마에 샀는지 모르겠다만, 6000원이하면 당근 보유지. 여력이 된다면 5000원이하였을때 왕창매수였지만, A/S요청이 없었던 관계로 넘어가기로 하자. 지금은 증권, 반도체가 주도주인 듯... 고로 개인들이 조만간 다시 들어올 테고, 개인선호주인 LG상사, 삼성물산 등도 움직이겠지? 지금은 1년 정기예금하는 마음으로 매수 후 보유 전략을 구사할 때인 듯 싶다. @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차별적으로 들어오는 정보를 걸러낼 수 있는 능력과 냉철한 자기판단이니까 내 말도 들으면 안된다. ^^ refugee님께서 2002.8.19(월) 낮 1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458 나 역시 조만간 조언을 구하려하던 참이었는데, 맨 마지막에 있는 멘트가 칼을 날리는 군. :) 결국 투자에 있어서도, 너는 마이티스타일을 고집한단 말이더냐. @ 나는 하면 안되겠군. 이런. 권혁준님께서 2002.8.19(월) 오후 4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468 그렇지.. 마이티 스타일과 투자를 비교해 보면, 나의 스타일은 투자고 너의 스타일은 투기다!!! 투자의 핵심 : 리스크 관리가 먼저, 높은 수익률은 나중이다. 나의 투자 신념이다. @ 이 말도 곧이 들으면 안되는 거 알지? ^^ refugee님께서 2002.8.20(화) 낮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501 투기가 좀더 좋은거 아니냐? 나쁜넘들 투기했다고 잡혀가는거 보면, 이익이 쏠쏠한가 보던데.. :) 나의 투자신념은... "인생은 도박이다" 인데, 뛰어들면 안될거 같기도 하다. ^^; 투자는 다른 사람한테 맡기고, 마이티나 쳐챠지 뭐. :) 이 글의 링크 및 트랙백: http://www.zannavi.com/blog/1/937 트랙백을 위 링크로 보내면 이곳에 댓글로 남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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