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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인사. :)

모두 4개의 글이 있습니다. 토론기간: 2002.7.30 ~ 2002.8.6(8일동안)

refugee님께서 2002.7.30(화) 저녁 8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2673 허허.. 시험은 잘 보셨는가? 추측으로 오늘은 근무일듯 하고, 내일은 쉴 것이고, 모래 근무를 또 서겠지? 너무 더워서 시험 잘 봤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지하에서 에어컨 쐬면서 근무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군. 여하튼 시험 치느라 수고했고, 금요일의 이벤트를 위해 체력관리도 잘 하시게. :) 요즘 공부는 안하고 맨날 서버관리자한테 메일 보내서, 이거 해주세요, 저거 해주세요, 그러고 있다. 사용만 하면 되는 나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편리하군. 조금씩 스크립트에 익숙해 지고 있는데, 조만간 내가 관리가능한 서버를 구해서, 마이티 프로그램따위나 돌려보려 하고 있다. 재미있겠지? :) 금요일에 보자. 손상길님께서 2002.8.3(토) 밤 9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3940 RE: 마이티 이벤트 아아... 재미있었지? 금요일말야. 앞으로 이런 이벤트는 다시찾기 힘들꺼 같다는 불안하고도 아쉽고도 서글픈 기운. 이런 감정을 온갖 뒈먹지않은 농담과 떠들썩함으로 무마시킨 하루였다. 우리가 언제 다시곰 거리낌없이 100원짜리 동전을 튕겨가며 밤새도록 키키덕거릴수 있을까. 남들은 이해못해주겠지? 밤새 마이티치는 녀석들이 뭐그리 재밌는지를. 나도 그걸 말로 설명하게는게 이렇게 힘드니깐. 어제는 1만원 가까이 꼴았고(잃었고), 오늘은 거의 폐인이 되었지만. 지우기힘든 추억과 새로운 활력을 얻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지. 음... 낼모레부터겠군. @ 아, 낼모레글피... 화요일에 뻥쟁이가 대전온다는데, 준비해야지. refugee님께서 2002.8.5(월) 오후 4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3890 RE: 마이티 이벤트 + more.. 지우기 힘든 추억과 새로운 활력이라... :) 너에게 그 정도의 감동을 주었다니.. 참으로 보람된 밤샘이었군. -_-;; 앞으로 누구누구 집들이 따위 하지 않는 이상, 힘들겠지? 뭐, 누구누구 아들래미 돐잔치나 하면 할 수도 있겠군. 가면 갈수록 미래의 정착지로서 대전을 마음에 두고 있는 나로서는 친구들이 하나둘씩 대전을 떠나는 것이 좀 아쉽다. 멤버가 부족해 지니까. :) 어쨌든 나역시 즐거웠다. 솔직히 우리들 말고 왜 즐거운지, 밤새면서 폐인되는 것이 왜 삶에 활력이 되는지 누가 알겠어? 화요일 우짜면 조인 되는지 알려다오. 나는 4시에 세미나 끝난다. 그럼. 손상길님께서 2002.8.6(화) 오전 1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3909 RE: 마이티 이벤트 + more.. 도윤이 연락처가 내겐 없다. 아니 도윤이에게 없다라는게 옳지. 대전 오면 연락준다 했는데, 일단은 기다려보는수 밖에. 전화오면 바로 연락주지. @ 답이 너무 늦나? 이 글의 링크 및 트랙백: http://www.zannavi.com/blog/1/915 트랙백을 위 링크로 보내면 이곳에 댓글로 남게됩니다.

▼ iPod | 宗勳, 손상길 2개 ▲ 삼류가 세상을 바꾼다. | 손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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