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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요..ㅡㅡ;;

모두 2개의 글이 있습니다. 토론기간: 2002.7.25(하루동안)

희진님께서 2002.7.25(목) 오후 4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3342 오늘 굉장히 더워요.. 비가 안와서 그런가.. 오늘을 관리부언니도 없어서 나가 놀지도 못하고..--;; 왓순이가 아파서 저는 맨날 병원에 다니는데..의사선생님이 무지 착하고..또 애인이 없답니다..쿄쿄..(`') 언니가 사준 에어베드는 공기를 반밖에 못넣은 채로 바닥에서 자는 것 같은 느낌으로 쓰고 있고..(일요일이 오기만을 기다려요..ㅡㅡ) 어제 처음으로 모기약을 전기에 꼽았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모기 소리를 들어서.. 그동안은 없었던 건지..못들었던건지.. 아무튼 잘 있어요. 언니랑 오빠랑 시험보러 곧 오시겠군요. 저는 오늘도 이사님과 실장님 눈치를 보면서 목숨을 잘 연명해나가고 있으니 오빠랑 언니도 잘 지내세요.. 그리고 시간나시면.. 슬록이와 와순이..사진도 올려주세요..ㅡㅡ;; 언니랑 오빠도 보고싶어요.. 그리고 무척 고마워요.. 잘해줘서..ㅜㅜ 늘 집에 들어갈때마다 감동의 물결이.. 내돈주고 산건 하나도 없어도..이렇게 넘쳐나는구나~~ 참 이사님이 버리려는 2인용 소파를 제가 달라고 그래서 아마 저한테 주실거예요. 그럼 언니랑 오빠 오면 거기 앉으세요. 바이바이.. 손상길님께서 2002.7.25(목) 저녁 7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3244 정말 덥고나. 기상대에서 장마끝났다고 했으니 이제 비를 기다려볼만도 한듯. 사진은... 좀만 기둘려줘라. 곧 있을 시험이 끝나야 정리가 될듯. 슬록이와 와순이에게 쏟는 정성을 정작 자신에게 더 쏟았으면 하는 안타까운 바램. -.- 하긴 그녀석들이 워낙 재롱을 떨어서리... 아프진 말아야 할텐데. 서울 올라가면 보자구. 그때까지 안녕~ 이 글의 링크 및 트랙백: http://www.zannavi.com/blog/1/905 트랙백을 위 링크로 보내면 이곳에 댓글로 남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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