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續여러가지 생각들

모두 3개의 글이 있습니다. 토론기간: 2002.7.23 ~ 2002.7.25(사흘동안)

宗勳님께서 2002.7.23(화) 오후 5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3914 손군....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아마 몇몇을 빼놓은 우리모두가 아닐까 하네... 난 더 한 생각들도 많이 하는데,뭐....--; 아...전부다 때려치고 산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지저분하게 살아가고 싶다.... 얼마전본 면접에서 나의 무능함을 절실히 깨닫고 나니 정말 다 땨려치고 싶어졌다.... 그래도 손군은 후이종이라도 있지.....난 여자들한테도 엄청 배신도 많이 당하고 해서 지금은 혐오하는 수준까지 와있다...바닷속에서 호흡과 수압에 자유로울수만 있어도 바닷속에 들어가서 살겠다...아...너무 덥다... starla님께서 2002.7.24(수) 아침 9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3486 이 글 너무 절절하다 ㅠ.ㅠ 자연과 더불어 '지저분하게'라니... 흑흑 종훈아 힘내... 손상길님께서 2002.7.25(목) 저녁 7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3497 그래도 면접 발표는 안난거겠지? 글쩍글쩍~ 모든 준비는 완벽하게 끝내놨을꺼야. 모든건 착착 진행중이고. 항상 그래왔듯이. 조만간 또 우릴 깜딱 놀래키겠지. 암. 내가 널 도울순 없겠지만, 너의 성공을 내것과 함께 기원할수 있을것 같아. 멀리서 널 응원하마. 얼마전 TV에 나왔던 재난영화 워터월드가 생각나는군. Q채널인가 보조기구없이 얼마나 바다속 깊이 잠수하는가 기록경신하는 잠수인간 얘기도. 근무시간중에 어이없는 TV시청만 좀 없애줬으면 좋겠는걸. 내스스론 억제가 안돼. 아름다운 잠수부얘기인 그랑부르도 떠오르네. 아이와 바다. 조오련과 거북이는 왜 떠오르는걸까. 바다속에 인어가 없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아닌가. 바다엔 네가 찾는 널 찾는 여인이 없을꺼야, 종훈아. 이 글의 링크 및 트랙백: http://www.zannavi.com/blog/1/903 트랙백을 위 링크로 보내면 이곳에 댓글로 남게됩니다.

▼ 더워요..ㅡㅡ;; | 희진, 손상길 2개 ▲ GRE general | 손상길, refugee ...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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