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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님 안녕하세요..=-=

모두 2개의 글이 있습니다. 토론기간: 2002.6.28(하루동안)

한희진님께서 2002.6.28(금) 오전 1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1286 쿄쿄..ㅡㅡ; 그냥 쳤는데 딱 들어오네요.. 지금 방금 이사님한테 자료드리고 아이디어 써서 내고..요즘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언니한테 연락도 못한당께요.=-= 언니도 홈페이지가 있음 맨날 글을 쓸틴데. 잘지내고 계시죠? 그때 시험 보기 전날 뵙고 못봤는데 시험은 잘보셨나요???^^ 언니는 시험점수는 중요한게 아니야!! 라고 하길래..못봤나봐요..옴하하하하. 참~ 오빠가 가고 싶어하는 편집실은요~ 저희가 곧 촬영에 들어갈 일이 있는데 편집시간 정해지면 연락드릴꼐요. 촬영때도 보실수 있는데 그것도 스케쥴잡히면 알려드릴꼐요. 저랑은 같이 못보실거예요.=-= 전 막노동꾼이라서. 언니랑 와서 조용히 구석에서..--;; 촬영장에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누가누군지도 모른다던데.. 편집실을 제가 뻥쳐서 모시고 갈수 있어요. 참 저 고냥이 키우는거 언니가 벌써 말했죠? 디게 이뻐요..=-= 담에 보여드릴께요..암하하 그럼 이만.. 머나먼 서울에서 외로움에 떠는 희정동생 희진씀~ 손상길님께서 2002.6.28(금) 낮 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865 정말 반가운 손님이 오셨네~ 진작에 초대했어야했는디... 나의 불찰을 용서해다오. 밥하고 설겆이하고 밥뭐할까 고민하고... 요즘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게시판에 글도 못쓴단다. -.- 네 언니가 글을 안써서 그렇지 여긴 네 언니 게시판이나 다름 없어. 나보다 더 많이 들여다볼껄. ^_^ 맘놓고 글을 남겨주렴. 희정이를 통해서 네 얘기는 많이 듣고 있단다. 먼저 회사 옮긴거 축하축하... 집옮긴것도 축하축하. 언니가 네 걱정을 얼마나 많이 하는지... 나도 올라가서 위로를 해줘야하는데 말야. 외로워도 슬퍼도 꿋꿋하게 잘 살고 있을꺼라 믿고 있단다. 새로 찍는 광고는 네 언니가 말하는 비타민C광고인가? 모델은 누가 나오는지? 한번도 그런 방면에 경험이 없어서 무척 재밌겠다는 생각뿐. 언제고 꼭 구경가야지. 나 꼭 구경시켜줘야햐. 이 글의 링크 및 트랙백: http://www.zannavi.com/blog/1/858 트랙백을 위 링크로 보내면 이곳에 댓글로 남게됩니다.

▼ 화요일 경기 어디서 보시려우? | refugee ▲ 힘들어부러. | 손상길, refugee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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