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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당이 장난 아니었다면서??

모두 4개의 글이 있습니다. 토론기간: 2002.6.7 ~ 2002.6.11(닷새동안)

조님께서 2002.6.7(금) 낮 3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2658 강당에서 한:폴 전을 봤다는 남민군? 미국전도 강당에서 볼껀감? refugee님께서 2002.6.8(토) 오후 5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782 카이스트 대강당은 한마디로 장난이 아니었습죠. 평상시 혈압이 과한 나로서는 선수들이 애국가 부를 때부터 두근반 세근반.. 앉아서 응원하는 것 빼고는 모두 최고! 아마도 미국전도 강당으로 갈듯. 너도 희정이랑 같이 가라. 절라 재미있다. 손상길님께서 2002.6.10(월) 밤 9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838 오늘 강당 책상 안뿌아졌나. 아... 강당 책상 없어졌더랬나? 너무 안타깝다. 무슨 한일전 마냥... 반드시 이겨주길 바랬는데. - - - 정환이 오빠 넘 멋지더라. 선수교체되서 나갈때 반지에 뽀뽀하는거 봤냐? 골넣고 확인한뒤, 반지에 또 입갖다대는건 어떻고. 오빠 꺄악~ TV에선 숏트랙장면만 자꾸 보여주더만. - - - 폴란드-포르투갈 경기는 좀 처참하군. 비가 와이리 오는거시야. - - - 공부는 언제 하지? 확실한건... 오늘 뭐할 분위기는 안된다는거. refugee님께서 2002.6.11(화) 저녁 6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863 RE: 나는 강당 못갔다..T.T 3시쯤 갔는데, 강당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결국 기숙사에서 봤는데, 내가 열광적인 응원을 못한것이 무승부의 원인인듯 하다.. T.T 허허.. 이 글의 링크 및 트랙백: http://www.zannavi.com/blog/1/835 트랙백을 위 링크로 보내면 이곳에 댓글로 남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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