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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뭐냐?

모두 2개의 글이 있습니다. 토론기간: 2001.7.5 ~ 2001.7.6(이틀동안)

설 선배.님께서 2001.7.5(목) 오후 4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8464 상길군. 자네는 뭘하고 있나? 유학은 언제가지? 아! 나한테 GRE subject material이 좀있는 것같은데.. 필요하면 날 잡아보게.. 우하하하하하... 설선배. 손상길님께서 2001.7.6(금) 낮 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720 RE: 넌뭐냐? - 전 상길입니다. 하하. 안녕하십니까. 이게 얼마만인지요. 어떻게 알고 찾아와주셨는지, 그저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저는 여기저기 끄적여놓은 것처럼 공군 장교로 와있고, 지금 공군본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계룡대라고... 학교랑 매우 가깝죠. 제 의무복무가 끝나는게 2003년 2월입니다. 유학... 갈껍니다. 가겠다는 의지는 확고한데 의지만큼 행동이 따르질 않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이렇게 허무하게 시간을 보내서야 뭐 어쩌자는건가... 갈때까지 가보자, 후회와 번민속에 하루하루를 소비해가면서 유학준비에 발동이 걸릴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설이형은 잘 계신지요. 제가 어떻하면 잡을수 있을까요. 어떻게... 때는 되어가는데, 논문은 "잘되가~"시는지... 소식이 무척 궁금합니다. 이 글의 링크 및 트랙백: http://www.zannavi.com/blog/1/81 트랙백을 위 링크로 보내면 이곳에 댓글로 남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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