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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2개의 글이 있습니다. 토론기간: 2002.3.27(하루동안)

손상길님께서 2002.3.27(수) 저녁 6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0922 꿈만 같다. 희정이가 이사하게 되면 하루에 한번씩은 산책을 나가야지. 언제나 오늘같은 날씨가 계속될 것이고. ^_^ 공원에 가서 달리기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들어오는 길에 제철과일을 사다가 먹고싶어지는걸. 여유로운 시간, 풍요로운 삶. 마음껏 누려야지. 회사 그만두고 한달간은 푹 쉰다고 했을때. 일주일에 한번씩은 나들이를 가야지. 가까운 곳도 좋고, 조금 먼 곳도 얼마든지. 평일에 한가로이 나돌아다닐수 있다는 행복감을 희정이도 느끼게 해주고싶어. 그게 나의 바램이야. @ 시험아, 빨리 끝나라. refugee님께서 2002.3.27(수) 밤 9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798 벌써 장가 갔냐? -_-+ 상쾌하게 학교까지 와서 하는 일이 비비질 + 웹질이란 말이냐! 내가 공부하라고 겐세이 금지령까지 내려 주었건만, 허무맹랑한 공상에 빠져서 공부도 안하고 말야. 평일에 한가로이 나돌아 다닐 수 있는 행복은 백수들만의 행복이야.. -_-;; @ 나도 평일 대낮에 한가로이 나돌아 다닐 수 있긴 하다만.. @@ GL to U! 이 글의 링크 및 트랙백: http://www.zannavi.com/blog/1/711 트랙백을 위 링크로 보내면 이곳에 댓글로 남게됩니다.

▼ 상쾌한 하루 | 손상길 ▲ 후유증 그리고 딸꾹질 | 손상길, 宗勳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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