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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2개의 글이 있습니다. 토론기간: 2002.3.21(하루동안)

손상길님께서 2002.3.21(목) 오전 1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0033 ______________________ 양호 ______________________ 양호 ______________________ 양호 ______________________ 양호 ______________________ 양호 ______________________ 양호 ______________________ 양호 ______________________ 양호 ______________________ 양호 ______________________ 양호 중위 손상길. 꼭 바보 손상길이라고 적는것 같다. 손상길님께서 2002.3.21(목) 오전 1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658 내몸이 어딘가에 착착 맞아들어가는것 같다. 좋고 나쁘고를 따질게 아니다. 옳고 그른걸 판단하는건 사치다. 톱니바퀴가 착착 맞아들어가듯. 지퍼갈퀴가 짝짝 맞아이어가듯. 맞춤형 인간으로 재탄생하는 이 기분. 바보가 되어가는 기분이다. 이 글의 링크 및 트랙백: http://www.zannavi.com/blog/1/700 트랙백을 위 링크로 보내면 이곳에 댓글로 남게됩니다.

▼ 상길이 잘 지내노? | 신경연, 손상길 2개 ▲ 머리위로 새가 지나간다. | 손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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