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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미션 포스팅

모두 5개의 글이 있습니다. 토론기간: 2004.4.24 ~ 2004.4.30(일주일동안)

촐님께서 2004.4.24(토)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0157 웬 갑자기 어드미션 포스팅이냐 하겠지만...아는 사람은 다 아는... 촐이 이번 가을학기부터 미국에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당. 꼭 1년 쯤 전에 상길이와 희정이가 어드미션 포스팅을 한 것 같군요. -어플라이: UC Berkeley, GIT 외 8개교 (왜 자세하게 얘기 안해 주냐고? 음.. --;;) -어듬션: U of Florida(장학금?), U of Delaware(+TA), Michigan State(+TA) *미시건 스테잇은 이 글 올리고 나니까, 메일 와서 고쳤음^^ -리젝: 그 외 6개교 -펜딩: Northwestern 그래서 고민 끝에 장학금(TA) 주고, 하고싶은 연구분야(robots)가 잘 맞는 Delaware로 가기로 했습니다. -후기: 많은 사람들이 잘 나가는 S 전자 왜 때려치우고 유학갈려고 하냐고 의아해 하고, 갓난아기 데리고, 와이프 데리고 무슨 고생이냐고 걱정도 많이 하고, 갔다와서는 어떡할 거냐고 궁금(or 한심)해 했지만 지금 가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 가기로 했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가끔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모든 것은 '나 하기에 달려있다'는 아주 평범한 진리를 가슴에 안고서, 내가 참 싫어하는 나라로-아이러니 하게도- 출발합니다... refugee님께서 2004.4.24(토)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7130 허허.. 축하하네.. :-) 이런 여러가지 좋은일 (득남 등등)을 왜 여기만 올리시나. -_-+ 일요일에 보세. 조님께서 2004.4.25(일) 오후 4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7168 오호.. 잘 됐구나.. 축하축하.. 부러우이. ^^ 그나저나 한놈씩 미국으로 가는 구만. 나도 어떻게든 내년에는..... 宗勳님께서 2004.4.27(화)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7210 미국에서 공학박사받고 미래를 걱정해야할 일....그런일은 절대 없을걸? 게다가 미국에서 학위받으면 전세계 어느나라든지 갈수 있자나... 지철이가 영어하는 모습은 상상이 잘안가지만...-_-;; 단순~님께서 2004.4.30(금) 오전 1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7130 오옷...드뎌 뜨는구나~~ 애기도 생기고, 유학까정 바라던 바 대로 되는거 같아서 추카하네~~~ 언제가냐? 거나~하게 환송회라도 해야겠따..^^ 이 글의 링크 및 트랙백: http://www.zannavi.com/blog/1/1478 트랙백을 위 링크로 보내면 이곳에 댓글로 남게됩니다.

▼ 한류 열풍이라는데.. | 조, refugee 3개 ▲ 츄카 | 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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