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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결혼 축하해~~^^

모두 4개의 글이 있습니다. 토론기간: 2003.4.11(하루동안)

박주형님께서 2003.4.11(금) 오후 5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5012 희정이한테 듣고 찾아왔어~ 5월 11일날 결혼한다면서? 축하축하~ 나랑 같은 날에 하는군.^^ 참 그리고, Kansas로 간다고 들었는데.. 곧 미국에서 보겠네.. 나는 일리노이 붙었구...여기저기 떨어지구..CMU 내일 인터뷰 하고... 버클리 기다리구...뭐 그러구 있어..^^ 근데....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여기 와서 보니깐 부부가 같이 유학을 오는 경우 대부분의 학생들이 취하는 방법이.. 대부분은 둘 중에 한 사람이 된 학교 중에 더 가고 싶은 학교에 된 쪽으로 간 다음에.. 남은 한 사람이 1년 더 준비해서 그 학교에 들어가더라구.. 1년동안 학교 찾아가서 교수 만나고, 영어 공부하고 GRE 다시 보고 등등 여러가지 준비하고..spouse가 그 학교 학생이라는 거는 plus가 있으니까,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나 보더라구. 또 2명이 동시에 타지에 와서 공부를 시작한다는게 정말정말 힘들기도 하고. 내가 아는 커플만도 몇 커플이 그렇게 했거든. 뭐 결혼준비 한다고 바쁘겠지만, 함 생각해 봄직 하지 않나? (1년 있다가 미국내에서 이사할 생각 해 봐라..끔찍하당.^^) 결혼식 일자도 같고 하니 서울에서 살려고 준비하던 우리보다는 덜 하겠지만, 오는 준비하려면 무지 바쁘겠네.. 이것저것 미리 사서 와야 할것도 많을꺼구.. 궁금한 것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하구.. 결혼식 못 가봐서 서운하지만 축하해..^^ 여기 와서 보자^^ 안녕.~ 손상길님께서 2003.4.11(금) 오후 5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5308 음... 어쩔수 없이 공개를 해야겠군. 갑작스레 정해진 날짜라 나도 어안이 벙벙. 천천히 시간을 갖고 준비를 완벽히 하려했는데... 그래보니 준비하는게 뭐가 있담, 벌써 제대한지두 3개월이 지나가구. 해놓은거 하나없이 시간만 흘러가는것 같구. 그리하야 이렇게 갑작스레 정해지는게... 오히려 다행인지도. 아, 뭐부터 준비해야하나. 아직은 막막하기만 한데. 宗勳님께서 2003.4.11(금) 밤 1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5334 장소를 일단 먼저 정해야겠지?.. 어디서하니? 토쿄?...토쿄에 이쁜 결혼식장많어.... zzang님께서 2003.4.11(금) 밤 1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5310 축하허이.... 대전서울 어느 장소든 참가못하는거 이해해줘..^^ ( 동경이면 갈께...^^;) 워낙 오래된 커플이라.. 새삼스럽지는 않지만. 어째 너가 한 여자를 계속 만날때 내가 만났던 여자들은 다 어디루 간거지? -_-;; 이 글의 링크 및 트랙백: http://www.zannavi.com/blog/1/1332 트랙백을 위 링크로 보내면 이곳에 댓글로 남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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