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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태어났습니다.

모두 4개의 글이 있습니다. 토론기간: 2003.3.14(하루동안)

조님께서 2003.3.14(금) 오전 1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4849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기(일명 봄이)가 오늘 새벽 2시 26분에 첫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3.7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구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다음기회에..... http://www.sunsamiz.com/camera/main.html 여기로 가면 우리 아가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네요. 다들 축하해주길.. ^^ 김도님께서 2003.3.14(금) 오전 1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7994 RE: 축하축하축하 겐조 Jr의 탄생을 축하 축하 축하! 전화했더니 새벽에 태어난 애기 보다 지쳐 자는지 전화 안 받네.... 글로 먼저 축하한다. 경은씨 고생 많았을텐데... 축하 인사 전해주고... 그래 조만간 애기 보러 함 가야 겠다. @근데 실시간으로 보러 갔더니 왜 애기는 안 보이지.... 그냥 이불만 보인다야...--; 宗勳님께서 2003.3.14(금) 낮 1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5019 RE: 봄이아빠.. 이제부터 영태가 아니라 봄이아빠구나...^^ 손상길님께서 2003.3.14(금) 낮 1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974 RE: 축하축하축하 애기모습 실시간으로 보여주는데... 첨엔 가만히 있길래 정지화상이 아닌가 싶었는데, 왠걸 하품하고, 하품하고, 또 하품하고... 하품만 한다. 도리도리도 가끔. 입은 뭘그리도 꼼지락꼼지락. 진짜 귀엽군. 봄이 니도 세상빛보느라 욕봤다. 다들 널 기다리고 있었어. 축하한다. 영태야 니도 고생했다. 경은씨 고생은 말로 해서 뭣하리. 진짜 어른이 된걸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 글의 링크 및 트랙백: http://www.zannavi.com/blog/1/1289 트랙백을 위 링크로 보내면 이곳에 댓글로 남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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