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길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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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s so difficult for me.

모두 3개의 글이 있습니다. 토론기간: 2003.3.2 ~ 2003.3.3(이틀동안)

손상길님께서 2003.3.2(일) 밤 1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5753 무슨 용기를 가지고 그랬는지 모르겠다만 -- 후이종 의견이었음. 영어학원 강사인 Samantha와 함께 영화를 보러갔다. 벌써 오래전 기억이 되었다만 겐맨, 후이종과 함께 Kirsten과 영화보러 갔던 생각도 나는군. 아, 힘든 하루였다. 작별인사하는 순간까지 웃음을 잃진 않았다만 내속은 타들어갔다. 어땠냐면, 밥을 먹고 나가긴 나가야하는데, 무슨 말로 나가잔 얘기를 꺼내야할지 한참을 골똘히 생각해야했었기에 자꾸만 늦춰질 정도였다. 와이리 어렵나. 단순~님께서 2003.3.3(월) 낮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069 힘들었다는게... 1. 영어로 이야기해야 해서 그런거냐?? 아님.. 2. 딴 여자랑 영화보고 희정이한테 들켜서 맞을까봐 그런거냐??? 어떤거고?? 손상길님께서 2003.3.3(월) 저녁 6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091 당연히 1번이지. 희정이랑 나는 항상 따불로 움직이지. 언제나 페어를 이룬다는 말이야. ^_^ 이 글의 링크 및 트랙백: http://www.zannavi.com/blog/1/1277 트랙백을 위 링크로 보내면 이곳에 댓글로 남게됩니다.

▼ 그래서.. | refugee, 손상길 ... 16개 ▲ 결혼날짜 | 손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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