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길이 게시판

토론 게시판 블로그

추천서

모두 11개의 글이 있습니다. 토론기간: 2002.10.28 ~ 2002.11.15(19일동안)

손상길님께서 2002.10.28(월) 저녁 6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0664 오늘 4시반부터 5시반까지 한큐에 교수님 세분께 추천서를 부탁드렸다. 날 평가받는 일이다. 가슴이 콩딱콩딱 뛰고 그랬는데, 일단 평가해주신다는 것만으로도 고맙다. 희정이는 아직 두분이 남았는데 얘기는 다 되었으니깐, 다들 잘 써주실꺼라 믿는다. * * * 이로써, 그간 시도때도없이 날 괴롭히던 학교선정 문제는 완전종료되어버렸다. 宗勳님께서 2002.10.29(화) 낮 1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9533 학교선정문제가 종료되었다고? 어디어디에 지원하기로 했니? 손상길님께서 2002.10.29(화) 낮 1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9607 글쎄... 그것이 말이지... 참 민감한 문제인데 말이지... 좀 그렇네. 지금 나의 가장큰 문제는 자신감이 없다는거. 입학여부가 다 결정되는 내년 봄이나 되어야 나 이러이러했소 떳떳할수 있을것 같아. 아 물론 결과가 좋았을때나 말이지. -.- 맘같아선 미국에 있는 대학 모조리 다 넣고 싶었다만... 꿈만 같은 대학 3군데, 꿈꾸는게 아닐까 하는 대학 포함하면 5군데, 꿈꿔볼만하지 하는 대학 통틀어서 도합 11군데... ^^; 보통 원서비가 $70정도에 토플성적이다 지알이다 보낼려면... 많게 잡아 한군데 $100로 잡으면... 허걱허걱이다. 宗勳님께서 2002.10.29(화) 낮 3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9534 과 문제는 잘 해결됐나보네... 대강 뭐...한국학생들이 넣는 대학들에 넣을 예정이라고 보면 되겠지?..^^ 재혁이 홈페이지에 있는 그런 학교들이겠지?.. 돈이 많이 들것 같긴하네...쩝....후딱후딱 헤치우고 연말을 느긋하게 지낼 수 있음좋겠군... 12월말에 들어갈예정이니 그땐 좀 같이 놀수 있음했건만....^^;; 손상길님께서 2002.10.29(화) 낮 3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9620 그러네. 그러고보니 여기엔 아무것도 쓰지 않았구려. 교수님과 상담하러 갔다가 와장창 혼나부렸다. 물리과는 무슨! 그러는통에 부랴부랴 학교도 바꾸고 그랬지. 그저 평범한 학교에, 평범한 과로--그게 화학이란게지, 지원을 하려한다. 재혁이 홈페이지에 있는 학교들이란게 어떤건진 잘 모르겠다만 고놈 수준보단 좀 낮게 보면 될것이다. 한참 낮게 봐야될께 아니었을까 혹은 좀더 하고싶은 분야에 뛰어들었어야하는게 아닐까하는 후회도 들지만 이미 던져진 주사위다. 가장 큰 소망이 있다면, 물론 나름대로 선정한 빅3에 붙는게 되겠지만 그다음 바라옵는 바는, 희정이랑 같은 학교에 어드미션을 받는거다. 그런 바램을 품을 곳은 총 10군데나 있다. ^_^ 촐님께서 2002.10.30(수) 낮 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9518 여러모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준비하느라 수고가 많다. 글쓴 걸 보니 군대가서 무슨 철학가가 된 듯 하군. 좋은 결과 기대 한다. 손상길님께서 2002.11.4(월) 낮 3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9541 RE: 추천서 - 하나 완료 불과 일주일 만인데... 벌써 한분께서 작성다해서 보내주셨다. 도 교수님 만만세! 하나라도 완결지으니 기분이 조금은 나아지는듯 보인다. 김도님께서 2002.11.5(화) 새벽 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9553 RE: 추천서 - 하나 완료 금요일 날 랩에서 잘 놀고 딩가딩가 거리고 있는데 교수님이 전화와서 Word에서 바꾸기 기능을 묻더라.. 랩에 내 밑으로 컴 할 줄 아는 놈 아무도 없어서 방에 들어가 봤더니 니 추천서더군. 덕분에 살짝 훑어 봤는데, 재밌드만..^^: 언제 함 보자.. 손상길님께서 2002.11.13(수) 오후 4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9493 RE: 추천서 - 모두 완료 I've just received all recommendation letters from the remaining two professors. Then the only one left in my preparation is my own essay. Oh, no...! A higher toefl score is also necessary for me. 宗勳님께서 2002.11.13(수) 밤 1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9549 RE: 추천서 - 모두 완료 쩝....이제부터 영어로 글올리는건 어때?...너만....-- 손상길님께서 2002.11.15(금) 밤 1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9518 RE: 추천서 - 모두 완료 쩝이당... -.- 생각 안 해본건 아니었지만서도 안그래도 얼어있는 보드, 더 얼어붙을까봐. 이 글의 링크 및 트랙백: http://www.zannavi.com/blog/1/1022 트랙백을 위 링크로 보내면 이곳에 댓글로 남게됩니다.

▼ 힘내쇼. | 촐, 손상길 2개 ▲ 상상 | 손상길, 宗勳 ... 3개

댓글을 써주세요... [새글쓰기]

제목 작성자  계속 저장 (이곳 주인장 아이디를 한글 혹은 영문자로 입력해주세요. 홈페이지 주소와 같습니다.) (골치아픈 스팸땜에 그렇습니다. 너그러이 애교로 봐주시길 부탁드릴께요.) 내용 트랙백쏘기 이 글과 연관된 블로그 글주소를 적으면, 그곳에다 트랙백을 남겨줍니다. 없으면 안써도 됩니다. 카테고리 : 카테고리 없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