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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길이 게시판

Apple compus

모두 13개의 글이 있습니다. 토론기간: 2002.1.11 ~ 2002.1.23(13일동안)

New iMac | 宗勳 2002.1.11
New iMac | 손상길 2002.1.12
New iMac | starla@aladdin.co.kr 2002.1.12
New iMac | refugee 2002.1.12
New iMac 2 | jab 2002.1.12
New iMac | 宗勳 2002.1.12
New iMac | 손상길 2002.1.13
Apple compus | 손상길 2002.1.13
New iMac | 손상길 2002.1.13
Apple compus | jab 2002.1.14
Apple compus | 손상길 2002.1.14
Apple compus | 宗勳 2002.1.14
왜 하필 맥일까? | 손상길 2002.1.23

▼ 소망상자 | 손상길

▲ 상사병 | 손상길 2개

		宗勳님께서 2002.1.11(금) 밤 1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7613 New iMac 새로나온 아이맥봤제? 점점 디자인이 신기해져간다는 느낌이다... 큐브를 쓰는 프랑스애가 같은 연구실에 있어서 가끔 구경하면 정말 토스터기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번껀 집안의 충실한 하인역할을 하는 로보트의 이미지다.... 근데 왜 비디오칩은 GeForce2MX를 썼을까...저가모델이라서 그랬을까... 가격도 솔직히 DVD레코더가 장착된거치곤....애플인거치곤...싸다고 본다...-- OS X는 지금 내가 나의 사랑스런 X22를 사기전까진 즐겨사용했는데.... 아기자기함이 오히려 쓰다보니 싫증나던데...Win 2000만한 OS가 없다고본다...--;;
		손상길님께서 2002.1.12(토) 새벽 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6351 New iMac 네가 알려줘서 봤당. 고마워~ 헐... 애플이 무슨 깡인강, 대문페이지에 퀵타임을 깔다니. 내맥에선 그나마 퀵타임은 아쉬운대로 돌아가므로 로봇팔(목?) 접히는걸 볼수있었다. 애플은 그게 그렇게도 자랑하고 싶었던건지... 자랑할만도 하지. 그런거 만들면서 얼마나 재밌었을까 생각해본다. LCD를 단 아이맥이라...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었는데 뚜껑을 까보니 정말 쇼킹하군. 들여다볼곳 : http://www.apple.com http://www.zdnet.co.kr/biztech/hwsw/techtrend/article.jsp?id=45128&forum=0 http://www.joins.com/cnn/2002/01/09/applearticle.html
		starla@aladdin.co.kr님께서 2002.1.12(토) 낮 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6221 New iMac 맞어 이 디자인 쇼킹하지. 난 잘못본 건 줄 알았다 첨에 -.- 그리고 상길아 나 어제 형범오빠 만났다. 너 편하게 지내느냐고 물어보더라 ^^
		refugee님께서 2002.1.12(토) 낮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5942 New iMac 덕분에 refugee의 살 것 목록의 순위가 확 바뀌었다. :) 1위로 hot shot debut iPod.. :) 4위로 new iMac... :) 도대체 얼마짜리 적금을 들어야 하는 것이냐.. 리눅스 머신의 꿈을 접어야 하는 것인가.. @ zannavi consultant의 조언을 구한다..
		jab님께서 2002.1.12(토) 저녁 7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6162 New iMac 토요일인데 회사에 나와서 일하고 있다 -_- 이 사진도 봤나 몰러.. @ 음.. 파일을 올리고 나서 "쪼그맣게" 고치기..가 안되는것 같아. @ 그림 사이에 linebreak 은 어떻게 넣지? @ 답글을 올리면서 바로 파일첨부를 할 수 없는 것이 맞남? @ ...이 부분은 zannavi 께서 보고 고쳐주시길 ^_^;
		宗勳님께서 2002.1.12(토) 밤 1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6228 New iMac 미국에서 사는게 제일싸고 한국이나 일본은 비슷한거같던데... 미국의 어떤 잡지의 기사를 읽어보니 공감이 가는게 있더라... 윈도우즈에뮬레이터를 공짜로 끼워주지않는이상 시장점유율확대는 힘들거라고.... 나도 윈도우즈2000이나 XP에뮬끼워주면 살 용의가 있는데말야....--;; 솔직히 이뿌긴하니까...일본은 Mac유저들에겐 살기좋은곳이기도하고... 참...맥에서 익스플로러로 사이트돌아다니다보면 제대로 안보이는게 좀 있더라... 우찌된걸까....
		손상길님께서 2002.1.13(일) 새벽 3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6181 New iMac to jabberer @ 음.. 파일을 올리고 나서 "쪼그맣게" 고치기..가 안되는것 같아. @ 그림 사이에 linebreak 은 어떻게 넣지? @ 답글을 올리면서 바로 파일첨부를 할 수 없는 것이 맞남? 음냐. 아직 안되는게 많어. 사진하나 올릴려면 불편한게 많지? 새로운 게시판이 곧 개봉 박두! 거의 한달간 서서히... 다시말해 꾸무적대면서 업그레이드중. 용서를... 사진은 첨봤는걸... 근데, 그거 합성한거지? 타임지에 나온 사진을 갖고 합성한거 같아. 링크 : 원문 \| 번역본 그 기사에 따르면 잡스의 검은 터틀넥은 수백벌이나 된데. 사실, 최근 잡스 사진 중 검은 터틀넥과 청바지가 아닌걸 못봤어. 옆사람은 Jonathan Ive, Apple Industrial Design Lab.의 대빵이래. 요즈음의 맥이 그렇듯 뉴아이맥도 이사람 작품이겠지. 역시 그 기사에 나온 내용으로 픽사의 Luxo Jr.라는 녀석 말이야. 여기서 모두들 구경해보렴. http://www.pixar.com/shorts/ljr/index.html 정말 닮은듯. 그렇게그렇게 연결되는 모양이야. 글고 만두맥이라... 왜 난 만두를 영어로 하면 dimsum인줄만 알았을까. to refugee iPod에 관심이 있다고라... www.albireo.net/powerbook 의 Recent Issues의 iPod 참조. 친절한 리뷰와 함께 MacOS를 깔아 포터블외장하드처럼 쓰는 엽기행각도 보여줌. iPod는 당빠 맥에서만 되는거 알제? 뉴아이맥의 순위를 격상시키도록 하여라. 참고로 iPod에서는 한글이 아직 안된단다. 중국어와 더불어 곧 지원될꺼라는 추측만 무성. 펌웨어만 업그레이드하면 된다니깐 걱정안해도 될듯. 그럼에도 애플코리아에서 판매하고 있고, 가격은 57만원이라나. 어쨌데나. - - - 애플이 만든 iPod를 이용하여 애플이 만든 iTune 2로 노래를 듣고, 다운받고, 노래굽고. 애플이 제공한 솔루션에서 한치라도 벗어날 필요없는 즐거운 미디어천국. 난 솔직히 애플 제국이 무섭다. 애플이 아직은 제국이 아니기에 아직도 열광하는거고. to 宗勳 애플은 점유율엔 별 신경안쓰는것 같애. 지금 한 5%정도 될려나? 그정도도 충분하지 뭐. 내생각엔 말이야. 윈텔진영의 점유율을 깎아먹는 시장이 아니라 다른쪽 시장으로 뻗어나가려는 것 같애. 걔네들도 공공연히 그러잖어. 애플의 라이벌은 소니라고. 그리고 MS IE의 문제는 말했듯이 MS의 농간이지싶어. 자기네들은 윈텔 진영 파이만 신경써도 충분하니깐 말이야. to starla 우헝. 나도 형범이형 보고싶은디. 잘 지내나 몰라. 편하게 있다고 했겠지? 사실... 그렇거덩. -_-;; @ 댓글이 차례차례로 달리지 않으니 불편한 점도 있구먼. 글이 많아지니깐 말이야.
		손상길님께서 2002.1.13(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6414 간만에 애플 관련 싸이트를 뒤적거리면서 글을 읽으니 아래의 글이 눈에 확 들어왔다. 쿠퍼티노의 애플 캠퍼스에서 근무하는 wave라는 사람의 노트. http://www.albireo.net/powerbook/newspro/viewnews.cgi?newsid1008907502,30107, 전에도 한번 얘기했듯이, 회사 취직할 생각은 별로 없는데 이와같은 곳이면 다르지 않을까 많이 흔들린다. 애플의 이야기는 읽으면 읽을수록 꿈만같다는 생각은 왜자꾸 드는 것일까. 경망스럽게. @ 근무장에서 글을 쓰지 않겠다는 철칙을 깨고! 몰래몰래 포스팅 중!!!
		손상길님께서 2002.1.13(일) 새벽 3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6312 New iMac 참고로... 타임지에 나온 TIMELINE: Job's And His Machines에 나오는 최초의 맥사진이란건 잘못나온거다. 사진은 클래식, 것두 클래식 투로 보인다. 최초의 맥은 Mac 128K로 사진은 http://www.oldmacfan.org 에서 가져왔다. 이것과 똑같이 생긴 콤팩트맥인 Mac Plus가 우연찮게 내손에 들어와, 우리집 창고에 주인님의 따뜻한 보살핌을 그리워하며 홀로 남겨져있는 상태. 그리고 GALLERY: The New iMac의 iPhoto에 나오는 카메라가 바로 내가 갖고 있는 IXY V다. 우헐헐. 애플 싸이트에 종종 등장하더라. 비록 오에스텐의 독 아이콘까지는 가지 못했지만 말이다.
		jab님께서 2002.1.14(월)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6270 전에 오라클 있을때 같은 부서에 Apple Research 에서 일하다 온 사람들이 많았는데.. (Apple 이 연구소를 없애는 바람에) 연구소니까 다른 부서와는 분위기가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젤 그리워하던건.. ...회사 promo 제품이었다! 애플로고가 박힌 티셔츠, 트레이너, 가방 등등.. 이벤트가 있을때마다 재밌고 이쁜 것들을 만들었다더군. iPod 에 대해서... 윈도우즈랑 쓸수 있게 만드는 소프트웨어가 나올듯.. http://www.zdnet.com/special/filters/sc/digaudio/ iPod + Windows = XPlay Est. ship date: 2002 Have you been drooling over Apple's new iPod music player, but cursing its Mac-only compatibility? Get ready to get happy. Mediafour just announced XPlay, software that will make iPod work with Windows 95, 98, Me, NT 4.0, 2000, and XP. No word yet on a final price, but Mediafour promises it will be inexpensive and says a public beta is coming "soon."
		손상길님께서 2002.1.14(월)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6277 나도 내 맥을 첨 갖게 되었을때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던게, 무지개 애플로고가 찍힌 스티커 때문이었다. 아까워서 쓰기 힘든, 주변이 투명으로 되어있는 고품질의 스티커란! 지금은 무지개색 로고를 함부로 쓸수도 없겠군. @ 남민아, 현혹되지 마라. iPod엔 iTune2를! 너도 제국의 편에 서야지...
		宗勳님께서 2002.1.14(월) 새벽 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6366 NOKIA로고가 박힌 각종 제품들은 일본에서도 손쉽게 구할수있는데.... iPod가 과연 언제까지 관심을 끌지....개인적으론 무게가 너무 무겁다고 생각하고 있다... 거기 들어가는 토시바의 하드디스크가 그 자체만으로도 4만7천엔정도하는데 iPod는 그걸 포함한 가격이 4만9천엔이니....애플이 상당히 적은 이윤만 먹는걸 감수하고서라도 여기에 투자하는 이유가 뭘까...320kbps로 제작된 mp3까지 재생이 가능하던가?....흠...그게 500곡이 들어간다라....역시 나는 MD가 좋다....아니면 30g정도하면서 512M까지 저장가능한 IODATA나 파나소닉에서 나온 mp3플레이어정도일까...그래도 iPod를 누군가 선물로 주거나 경품으로 당첨된다면 잘쓸것같긴하다...단지 하드디스크방식이다보니 충격에 약하고 데이터를 못읽었다는 메시지가 자주뜬다는 게 맘에 안들어도....액정디스플레이해상도를 좀더 높이고 gray scale이 된다면 좀더 낫지않을까라고 생각도해보고....옛날 공학용계산기에서나 사용되던 LCD가 달려있는건 사실 좀 촌스럽지않을까....부팅할때나 에러메시지뜰때 귀여운 맥캐릭터도 나오던데 그녀석을 생각해서라도....--;;...이래저래하다보면 가뜩이나 부담스런 크기가 더 커지겠군....--....역시 연구실에서는 컴하드에 mp3넣어서 듣고 집에서는 오디오로 CD듣는게 나을까....언제였지....스티브잡스가 제품발표회장에서 스탭들에게 화낸게 생각난다....그사람 너무 독재자스타일인것같다....근데 애플로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쓰는거하고 윈도우즈로 쓰는거하고 어떻게 다른데?....그게 궁금했다... 왜 디자이너들이 맥을 사용하는지....손....설명해줘....사실 지금은 하드웨어의 성능도 윈도우즈를 채택한 머신들이 더 낫지않나?....나의 고성능섹시머신인 X22가 G4노트북보다 좋거든....--;;;
		손상길님께서 2002.1.23(수)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6227 왜 하필 맥일까? 답변이 늦었나? 그랬다면 쏘리. 잡스... 독재자 맞다. 초창기 맥 모듈라형이 나왔을때의 하드웨어 폐쇄성은 절대 업그레이드가 필요없는 걸로 만들었다는 그의 오만함의 결과였다. (메모리 128k+플로피 400k에 불과... 물론 1984년 얘기지만) 카테고리킬링 프로그램이었던 포토샵도 일러스트레이터도 맥뿐만 아니라 윈도에서도 쌩쌩 돌아간다. 잘 알다시피 말이다. 3D의 경우에는 반드시 윈텔로 사야한다고 뭐 그랬던것 같다. 내 생각인데. 이젠 iMac과 같은 디자인을 하러 맥을 사는 사람은 없을듯 하다. iMac과 같은 디자인에 반해 사는 사람은 있겠지만. 맥을 사게되는 이유는 대체 뭘까?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맥만이 가지는 친밀감에 매료되어 맥을 선택하는게 아닐까 싶다. 그 다음엔 거기에 서서히 중독되고 말이지. 물론 내 경우에 그렇단 얘기고, 일반화 시킬수 있을진 모르겠군. -_-;; 모름지기 컴퓨터를 사려면 말야... 편하게 쓰려면 윈텔 기반을 사고, 험난하게 쓰려면 아무꺼나(!) 사서 리눅스따위를 깔아쓰는게 최고라고 생각한다. 다만 컴퓨터를 사려는게 아니고 말이지... 끼워준다는 애플스티커랑 시계 따위에 관심이 돌아가거나 밑에서 쓴 맥과 농담따먹기를 해보고 싶다거나 iBook의 애플로고에 불이 번쩍번쩍 들어온다는게 궁금하거나 OS X에서 프로그램이 실행될때 독에서 아이콘이 통통 튄다는걸 좋아한다거나 하여간, 컴퓨터 성능이나 쓰임새와는 하등 상관없는 그 이상의 쓰잘데기 없는 걸 원한다면 맥을 사는것도 나쁘지 않겠지. @ 나는야 맥매니아.

▼ 소망상자 | 손상길

▲ 상사병 | 손상길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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