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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57188

비가 오네요.
결혼날때 CC동산은 그리도 날씨가 좋더니만
신혼여행때의 제주도는 하루종일 비가 추적추적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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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8116

이영애가 광고를 찍었다는 미로공원입니다.
잘 다듬어진 나무수풀 사이로 난 길을 따라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면서 미로를 뚫고가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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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8080

어디로 가야할까?
이곳은 매우 중요한 갈림길이랍니다.
어느길을 선택하느냐가 미로를 어렵게 가느냐 쉽게 가느냐를 결정짓게 하지요.
미로공원에서는 쉽게 되돌아 올수 있었지만
우리네 인생은 그러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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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8100

미로위를 점프하는 다리가 하나 있습니다.
여기를 지나야 종착지까지 갈수 있거든요.
한참을 헤매다가 미로지도를 보고서야 겨우 여기까지 올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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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8119

만세~!
여기까지 왔다면 다온거나 다름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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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8078

빨랑 와~ 여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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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8089

아직 비가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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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8073

골인지점에 와서 마시는 커피한잔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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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8072

비가 오고 있었지만 많은 커플과 가족들이 미로공원을 찾았습니다.
좁은 길 사이로 우산 겨우 받쳐들고 헤매는것도 꽤나 재밌더군요.
위에서 보면 누가누가 헤매고 있나 훤히 보이게 되죠.
한참을 기다려서야 한 커플이 종착지에 도착했고,
같이 찍는 사진 한장을 부탁할수 있었습니다.
따로따로 찍는것 보단, 둘이서 찍는게 보기 좋죠! 우린 부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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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8085

우산을 받쳐든 희정이가 이뻐보입니다.
숲과 녹색 우산이 이쁜 희정이와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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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8080

길가다가 이쁘장한 해변길을 만나도,
비가 오는 통에 나가서 사진을 찍을수가 있어야지요.
우산들고 잠깐 나가 포즈를 취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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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8093

Singing in the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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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8115

돌한짝에 기원을 담아 바다에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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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8108

제주도 택시 아저씨께 모든 일정을 맡기고 관광을 다니면,
이와같은 귤농원에서 사진을 찍어준다네요.
"XX농원 사진촬영"이라고 붙여놓은 곳이 길한켠으로 쭈욱 늘어서 있었습니다.
우리도 이런거 한장 정도는 찍어줘야되지 않을까 해서 아무곳에 차를 대고 들렀지요.
왠만하면 가지 마세요. 아저씨 사진 찍어주는 거좀 봐요. -_-;;
이런데서 파는 귤또한 적정가 이상으로 비쌉니다. 맛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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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8085

제주도색 물씬나게 해녀옆에서 찍어봅니다. 우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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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8104

5월 중순에 웬 귤이냐구요?
이게 다 사진촬영을 위해 나무에 매달아놓은 거랍니다.
가짜 귤은 아니니깐 이거 매다는데도 고생 꽤나 하셨을꺼 같습니다만,
그래도 이런 얼치기 사진촬영은 어색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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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8095

그래그래, 신혼부부니깐 이런 사진 한장 정도는...
근데 아저씨, 왜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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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8104

비가 와서 사진이고 뭐고 제대로 찍을수가 없었지요.
사진촬영하는데는 3000원, 좀 너무하네요.
여기서도 귤을 파는데 값도 비싸고 맛도 그리 없고.
알면서도 속는 곳이 관광지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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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8096

이렇게 마구 먹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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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8102

심심해, 그리고 배고파.
나의 연인 알북과 함께.
희정이는 내 부인이잖어. ^_^
한참을 뒤적여도 재미난게 없더군여. 슬프게도 말이죠.
다음엔 무선 인터넷을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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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3.6.1(일) 새벽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8093

동야루라는 콘도는 한적한 곳만 찾다보니 근처에 아무런 편의시설이 없습니다.
배고픔을 참다참다 견디지 못하여 한참을 찾아간 치킨집, 실은 치킨집을 가장한 호프집에서,
들고갈 치킨을 기다리는 희정이.
배달은 안해줬을까? 으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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