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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9.7.12(일)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3178

요즘들어 부쩍 모빌을 좋아하는 수영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원숭이며 타조며 기린이며 마냥 신기해하며 눈을 떼어놓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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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9.7.12(일)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3660

엄마 내 손 어디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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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9.7.12(일)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3654

으앙 내손...
장모님께서 한꾸러미 보내주신 옷중엔 아직 큰것들도 있어서, 팔다리를 걷었은데도 아직 이만큼 남네요.
수영아 이쁜옷 입을려면 아직 한참을 더 커야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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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9.7.12(일)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3669

아빠, 이거 바로 입힌거 맞어요?
친구가 보내준 옷인데 한참 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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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9.7.12(일)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3681

아앙, 스타일 안나게 이게 뭐람~
네가 빨리 커야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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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9.7.12(일)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3666

아빠 자리를 완전히 차지한 수영이.
어찌된 영문인지 엄마·아빠 침대에서 재우면 잘 깨지도 않고 훨씬 더 잘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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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9.7.12(일)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3679

뭐니뭐니해도 먹을때가 최고
직접 모유수유, 유축한 모유, 그리고 모자랄땐 분유.
하루 18~22온즈씩 잘 먹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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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9.7.12(일)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3668

목욕은 좋지만 추운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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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9.7.12(일)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3674

몸을 닦아주면 그렇게 좋아할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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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9.7.12(일)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3670

새로산 목욕타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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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9.7.12(일)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3674

먹을껄 조금 참고 운동해서 살빼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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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9.7.12(일)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3666

아빠와 함께 토닥토닥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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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9.7.12(일)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3643

알파맘 희정이가 애기가 가장 잘 문다는 공갈젖꼭지를 찾아찾아 사다줬어요.
꼭지가 엄청 크길래 과연 이걸 좋아할까 했는데, 한번 입맛들이니 입에서 떼놓질 않고 착 달라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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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9.7.12(일)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3676

새로산 속싸개. 역시 알파맘 희정이가 찾아찾아 사다준걸요. 길이가 한참 길어서 두세번을 칭칭 감아둘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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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9.7.12(일)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3676

애기때는 꼬옥 싸매줘야 잘때 꿈틀대며 스스로 깨질 않는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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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9.7.12(일)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3679

엄마 배 위에서 곤히 자는 수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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