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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8.1.7(월) 밤 1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63968

가는날이 장날. 골목으로 시장이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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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8.1.7(월) 밤 1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4290

이곳 대부분의 건물 1층은 상점으로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인도를 내기 위해 1층이 푹 들어가있다. 그곳으로 돌아다니면 수시로 오는 비를 피할수 있어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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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8.1.7(월) 밤 1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4327

1층의 움푹들어간 그 공간은 인도로 이용되지만, 갖가지 판매대로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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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8.1.7(월) 밤 1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4307

이건 뭘 파는걸까. 호떡같길래 먹어보려고 한 5분을 기다렸는데, 주문하는 사람도 없고 사가는 사람도 없고, 기다리는 사람만 한가득. 쭈뼛쭈뼛 기다리다 말도 못해보고 (안통하고)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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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8.1.7(월) 밤 1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4293

뭔지 몰라도 맛있게 보인다. 허나 역시 말이 안통해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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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8.1.7(월) 밤 1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4333

마티즈 발견. 짝퉁 마티즈는 중국얘기고 이건 진짜 마티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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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8.1.7(월) 밤 1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4305

길거리에 떠돌이 개들이 의외로 많았다. 내 느낌엔 언제 개거품물고 덤벼들지 모를판인데, 이곳 사람들은 그저 대수롭지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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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8.1.7(월) 밤 1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4284

보름날로 기억하는데 (그믐이었나?) 상점마다 앞거리에서 음식들을 그득히 쌓아놓고 제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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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8.1.7(월) 밤 1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4281

팥빙수집에서, 무엇을 올려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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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8.1.7(월) 밤 1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4290

아침을 여는 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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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8.1.7(월) 밤 1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4310

어느 뒷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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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8.1.7(월) 밤 1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4299

대만도 유엔에 가입시켜주세요. 어느샌가 약자가 되버린 대만, 강자의 논리속에 그들의 외침은 언제나 묻히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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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8.1.7(월) 밤 1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4267

여긴 자전거가 너무 많다. 많아도 너무 많다. 자전거 주차할때가 마땅찮으니 2층으로 만들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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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8.1.7(월) 밤 1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4310

여긴 스쿠터도 너무 많다. 많아도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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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8.1.7(월) 밤 1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4298

우리는 공포의 스쿠터 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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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8.1.7(월) 밤 1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4302

거침없이 가는거야, 빠라바라 빠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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