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웅님께서 2005.4.11(월)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6619
매형~! 누나~! 잘들 지내시는지 ㅎㅎ
여기는 한국~! 학교 학회싨 잠깐 짬을 내어 이렇게 글을 쓰네요 ^^
거기 날씨는 어떤지 ^^ 여기는 이제 봄이 오는걸 느낄 정도로 날씨가 화창해요~!
부모님은 잘계시고 희진이 누나도 꿋꿋이 잘~ ㅎㅎ 살고 있고요.
직접적인 연락을 자주 모해서 아쉬운데 어쩔수 없는거고 ^^
언제 돌아올지 모르지만 타국에서 이제 곧 2년짼데 적응은 다 하셧을듯 ^^
건강하시고 한국에 한번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