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30세기에서는
시멘트속에서나 화석을 발굴하게 될지도 모른다.
못, 나무조각, 비닐조각, 신발, 찢어진 우산, 폐타이어 등등
20세기를 알려주는 귀중한 문화유산이라며 한껏 떠들어대겠지.

# by 손상길 | 2002.9.29(일) 오전 11시 | 조회수:1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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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의 발견 | 댓글 7개 ▶

레몬향 가득한 버터구이 새우

# by 손상길 | 2002.9.27 ~ 2002.9.27 | 조회수:17951 | 댓글 7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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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사옥. 안국역 4번출구로 나와서 반대편으로 좀만 걸어가다보면.

# by 손상길 | 2002.9.27(금) 새벽 1시 | 조회수:1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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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테고리 없는거 | 댓글 2개 ▶

소바만들기(엄밀히 말하자면 면뽑기)매뉴얼이다....참고하도록...--;;;
내가 만든 소바라 맛이 유난히 이상하더군....--;;..
80%정도가 소바가루라서 보통 한국이나 일본의 가게에서 먹는 것(많이 들어있어야 30%정도일까...)하고는 좀 많이 다르다...
알겠지만, 진짜 소바면은 상당히 거칠고 딱딱한 느낌이있지....테이블당 4명이 붙어서 하는데 그렇게 해서 2,400엔이었으니 상당히 저렴한편이라 할수 있지...

# by 宗勳 | 2002.9.24 ~ 2002.9.24 | 조회수:16294 | 댓글 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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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의 시간속으로 | 댓글 2개 ▶

일본에서 고생중인 종훈이가 대전에 잠시 왔더랬습니다.
있다가라고~ 있다가라고~ 수많은 친구들이 붙잡았지만,
그는 반나절만에 부산으로 훌쩍 떠났습니다.
아마 붙잡는 여자가 없어서 그랬을꺼라 생각합니다. ㅋㅋ

# by 손상길 | 2002.9.23 ~ 2002.9.23 | 조회수:13391 | 댓글 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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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의 발견 | 댓글 1개 ▶

SAY TWO 음반매장 앞에서
영화가 시작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아, 오아시스... 아, 오아시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고스란히 녹아있다는 비판도 있지만,
난 그저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좋다.
종두와 공주가 아니면 만들지 못할 사랑을 말이다.

# by 손상길 | 2002.9.23 ~ 2002.9.23 | 조회수:14193 | 댓글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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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의 시간속으로 | 댓글 1개 ▶

도윤이가 휴가 나온 날이면 꾸역꾸역 친구들이 모인다.

학교 쪽문 옆 바우네 생삼겹에서. 이민우가 단골이래나뭐래나. 근데 이집 이제 없어졌더라.

# by 손상길 | 2002.9.23 ~ 2002.9.23 | 조회수:15052 | 댓글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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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의 시간속으로 | 댓글 5개 ▶

혁준아 고마워~

# by 손상길 | 2002.9.23 ~ 2002.9.23 | 조회수:15409 | 댓글 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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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의 시간속으로 | 댓글 1개 ▶

이처럼 희희락락 즐거워하던 형주랑 진변이는... 과연 어떻게 훈련을 마쳤을까요.

# by 손상길 | 2002.9.23 ~ 2002.9.23 | 조회수:12353 | 댓글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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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두번째 회동이었지요. 여기는 겐조네 신혼집.

다시 모이기 힘든 멤버들 : 서울, 부산... 대전에서 찍고...
01, refugee, 다니, 깔깔, 할배, 똥개, 서장수, 핵팔, 겐조, 그리고 나.

카지노를 방불케하는 다양한 종목들 :
마이티, 전략게임, 포카...

# by 손상길 | 2002.9.23(월) 새벽 0시 | 조회수:1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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