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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방... 복권방을 아십니까?
생전 첨으로 들어와본곳. 한쪽 벽면이 온통 꿈과 환상으로 도배가 된 이곳.

# by 손상길 | 2002.8.19 ~ 2002.8.19 | 조회수:15856 | 댓글 3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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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진이랑 같이 사는 두친구, 슬록이와 와순이.

# by 손상길 | 2002.8.6 ~ 2002.8.6 | 조회수:16203 | 댓글 3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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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어도 찰랑찰랑 머리결

# by 손상길 | 2002.5.7 ~ 2002.5.7 | 조회수:15931 | 댓글 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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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관과 도서관 사이길에서
다른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리... ^_^

# by 손상길 | 2002.5.7 ~ 2002.5.7 | 조회수:15758 | 댓글 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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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도서관에 가볼까?

# by 손상길 | 2002.5.7 ~ 2002.5.7 | 조회수:17315 | 댓글 7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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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얼 먹을까...

# by 손상길 | 2002.3.6 ~ 2002.3.6 | 조회수:15632 | 댓글 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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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6 눈오는 날
희정인 내가 차운전하는게 마음이 안놓여 버스타고 간다지만
난 희정이가 버스타는게 마음이 안놓여 나랑 간다고 고집한다.

# by 손상길 | 2002.3.6 ~ 2002.3.6 | 조회수:15071 | 댓글 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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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11
대전엔 폭설.
수분만에 온세상이 하얗게 뒤덮였다.

열차길. 길이란 단어는 언제나 날 설레게 한다.
단순히 떠남, 만남 뿐만이 아닌
어디론가 움직인다는, 움직여야만 한다는 바램.

2002.2.13
부산은 화창했다. 물론 11일도 마찬가지.

# by 손상길 | 2002.3.6(수) 낮 3시 | 조회수:1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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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져본 디지탈 캠코더.
그리고 아이맥.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빠져든 느낌.
그둘은 내손에 착 감겨왔고
나는 내세상 만난듯이 신이 났다.

난 마치 꿈을 꾸듯
내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지금 당장 사야겠다는 열망은 누그러들었으나
반드시 나의 모습을 찾고 말테다.

# by 손상길 | 2002.3.6(수) 낮 3시 | 조회수:1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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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14 밤부터 그다음 새벽녘까지.
치원이 프로포잘 끝냈다고 마련한 자리인데
정작 치원이는 눈에 띄질 않는다.
고르다보니 김도 스페셜이 된 모양. ^_^

# by 손상길 | 2001.12.27(목) 오전 11시 | 조회수:12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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