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minster Cathedral...

웨스트민스터 사원(Abbey)와 멀지않은 곳에, 도심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왠지 한적한, 외딴곳에 있는 느낌이다. 유럽에선 흔히 볼수 없는 특이한 건축양식.

스캐너가 꾸져서 그랬겠지만... 바닥이 새파랗게 나온게 사실과는 다른데... 어쨌든 이뿌구나. 헐.

# by 손상길 | 2001.7.11(수) 오후 5시 | 조회수:9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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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가장 불친절하고 싸고 양도 많다는 차이나타운, 왕케이식당.
가자마자 그들은 우리를 알아봤고, 짜장면과 볶음밥을 알아서 주문하게끔 했다.

우리와 함께 갔던 유럽여행팀 : 왼쪽부터 전운경, 조혜숙, 이동필, 신정순, 박효장, ... 그리고 우리둘. 사진찍은 사람은 신대성.
지금은 다들 뭘하고 있을까나.

# by 손상길 | 2001.7.11(수) 오후 5시 | 조회수:10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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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희뿌옇게 보이는게 빅벤 시계탑.

* 상길이의 언발런스 패션 : 한겨울임에도 불구하고 햇볕든다고 희정이는 점퍼를 입고 가지 않았고, 나가보니 추우니깐, 결국 내껄 벗어줘야만 했다. 그러니 목도리라도 꽁꽁 두르고 있어야지... -_-;;

# by 손상길 | 2001.7.11(수) 오후 5시 | 조회수:9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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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 여왕 마마 만만세!!!"

평일 11:30, 일요일 10:30
수많은 군중속에 펼쳐지는 위병 교대식.
도대체 이곳에 여왕이 살긴 살까?
관광객이 이렇게 많은데, 시끄러워 살수가 있을까?
관광상품과도 같은 영국 왕실.

# by 손상길 | 2001.7.11(수) 오후 4시 | 조회수:9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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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예요."

제집마냥 서있는 우리 희정이.

# by 손상길 | 2001.7.11(수) 오후 4시 | 조회수:8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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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빅토리아 타워 옆쪽의 정원이 아닐까 생각됨. 아님 말고.
조그맣게 쭈구리고 앉은게 바로 나.

# by 손상길 | 2001.7.11(수) 오후 4시 | 조회수: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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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곳이나 들이밀어도 영화속 한장면 같다.
영화속 도시 이미지가 고정되어 버린건지,
우리네 도시 이미지가 틀에 박힌건지...

# by 손상길 | 2001.7.11(수) 오후 4시 | 조회수:7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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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이것 좀 먹으렴.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희정이 모습

- 런던탑 내부 벤치에서

# by 손상길 | 2001.7.9(월) 오후 5시 | 조회수:8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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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의 공동묘지.
나는 여기서 앗시리아의 살아있는 부조를 보았다.

# by 손상길 | 2001.7.9(월) 오후 4시 | 조회수:7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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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부를 졸업하는 97년 겨울.
희정이함께한 유럽 여행. 그때의 추억을 다시금 떠올리고자 합니다.

사실은 이거... 이 사진을 올리려고 게시판을 만든거예요. ^_^
사진 스캔받은거 올리고, 간간히 생각날때 글도 쓰고
그렇게 여행기록을 남겨놓고자 합니다.

# by 손상길 | 2001.7.9(월) 오후 4시 | 조회수:6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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