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희정이 사진.
당차고 자신감에 넘치는
희정이의 발걸음.

# by 손상길 | 2001.7.11 ~ 2001.7.11 | 조회수:13875 | 댓글 1개 ▶
이 글의 링크 및 트랙백: http://www.zannavi.com/blog/4/108

새로운 백조의 돌. 노이슈반슈타인 성 Schloss Neuschwanstein
놀이동산마다 빠지지 않는 동화속 나라의 상징이다.
바이에른 국왕인 루트비히 2세가 오직 자신의 꿈을 위해 만든 성이라는군.

# by 손상길 | 2001.7.24 ~ 2001.7.24 | 조회수:31118 | 댓글 3개 ▶
이 글의 링크 및 트랙백: http://www.zannavi.com/blog/4/173

희뿌연 안개속에 가려진 다리의 모습이
여기가 바로 런던이구나 실감나게 한다.
타워브릿지에서 오붓하게 찰칵! 찰칵!

# by 손상길 | 2001.7.11 ~ 2001.7.11 | 조회수:65535 | 댓글 2개 ▶
이 글의 링크 및 트랙백: http://www.zannavi.com/blog/4/118

왼쪽 건물이 시청사고 오른쪽이 길드하우스다.
원래 그랑플라스에는 매일 꽃시장이 열린다는데,
우리가 간 때는 한겨울인지라 쓸쓸하고 적막한 기운마저 감돈다.

# by 손상길 | 2002.2.20 ~ 2002.2.20 | 조회수:65535 | 댓글 4개 ▶
이 글의 링크 및 트랙백: http://www.zannavi.com/blog/4/149

내셔널 갤러리 입구에서 트라팔가 광장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저멀리 넬슨제독 기념탑이 보인다.
온화한 불빛과 바닥의 기하학적 무늬가 마치 베르메르 작품을 보는듯 하다.

# by 손상길 | 2001.7.9 ~ 2001.7.9 | 조회수:65535 | 댓글 2개 ▶
이 글의 링크 및 트랙백: http://www.zannavi.com/blog/4/99

무엇이 희정이를 퉁명스럽게했나?
건드리면 터질것 같은 표정이... 귀엽다.

# by 손상길 | 2001.7.24(화) 낮 1시 | 조회수:16710
이 글의 링크 및 트랙백: http://www.zannavi.com/blog/4/174

조그맣고 아담한 마을, 퓌센.
노이슈반슈타인 성과 호엔슈반가우 성이 있다.

# by 손상길 | 2001.7.24(화) 낮 1시 | 조회수:13906
이 글의 링크 및 트랙백: http://www.zannavi.com/blog/4/172

평화로운 전원풍경. 퓌센가는 열차에서

# by 손상길 | 2001.7.24(화) 낮 1시 | 조회수:13699
이 글의 링크 및 트랙백: http://www.zannavi.com/blog/4/171

뮌헨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 초대형 맥주집! 뢰벤브로이 Löwenbräu, 호프브로이하우스 Hofbäuhaus가 유명하다. 우리가 찾아간 곳은 호프브로이하우스. 14DM(= 7500원 정도, 너무 싼걸?)를 쓰고, 생맥주랑 흰소시지 Weisswurst를 즐겼다. 운동장같은 실내홀에 큼지막한 테이블, 우르르 꽉차 앉은 사람들, 왁자지껄한 분위기만 봐도 눈이 휘둥그레지는데... 밴드에서 나오는 노래에 맞춰 너도나도 따라부르고, 옆사람과는 어깨동무에, 술잔을 높이 부여잡고 흔들어대며 떠들썩하게 마시는 분위기는 정말로 독특한 경험이었다. 여기 드럼치는 아저씨의 부인이 한국인이란다. 신청곡을 써주면 몇몇 한국곡을 불러주는데(돈을 내야하는걸로 안다), '사랑의 미로'가 18번이다. 곡조를 아는 사람은 울나라 사람들뿐일진데, 그래도 모두들 좋다고 흥겹게 목청을 북돋우며 즐길줄 안다.

# by 손상길 | 2001.7.24(화) 낮 12시 | 조회수:17366
이 글의 링크 및 트랙백: http://www.zannavi.com/blog/4/170

어느 역인지는 기억나지 않는데
마아블링 문양에 깊은 인상을 받다.

# by 손상길 | 2001.7.24(화) 낮 12시 | 조회수:14784
이 글의 링크 및 트랙백: http://www.zannavi.com/blog/4/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