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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길아, 안녕 N  | 카테고리 없는거

상길아, 나 shindy 야.
미국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구만. 내가 갑자기 니 생각이 나서, 이 홈페이지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업데이트가 되고 있었네.

한국은 언제 들어오는겨? 보고 싶구만. 군 생활도 생각이 나고.

난 서울에서 변리사질 6년째 하고 있당. 메일 함 주소. shindy@muhann.com
잘 지내고, 공부 잘 마무리해~

# by 신동윤 | 2009.2.10(화) 새벽 0시 | 조회수: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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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  | 카테고리 없는거

안녕하세요. 예전에 지통실에서 사병으로 있었던 승훈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우연히 캔사스 시티 갈일이 있어서 검색하다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보니까 캔사스 시티 옆에 있는 로렌스 있는 주립대 계시는 것 같은데
연구하시느라 바쁘시겠네요. 저도 사실은 작년 8월에 제 전공으로 박사과정
유학와서 Nebraska Lincoln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캔사스 시티도 한 3시간 걸려서
간적있는데 근처에 상길형(이렇게 불러도 되죠?^^ 손중위님 ㅋㅋ)있는 줄은
몰랐네요. 미국 애들 말빨이 너무 빠르고 말이 많아서 나름 정신없네요.
(문과다 보니)


언제 네브라스카 링컨 오실일 있으면 jangsh96@hotmail.com 으로
연락주세요.
그래도 엄청 가까운 곳에 계시다니까 신기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잘 지내시고 박사 과정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장승훈 드림

# by 장승훈 | 2009.2.9(월) 저녁 8시 | 조회수: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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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N  | 카테고리 없는거

제목 그대로....

희정이랑 둥이랑 즐거운 X-mas 되3.

근데, Kansas에서 White Christmas를 보내는지 아님 Tampa에서 Hot Christmas를 보내는지 궁금하군.. :)

어쨌든 Merry X-mas.

# by 5thBeatles | 2008.12.22(월) 저녁 6시 | 조회수: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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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이어주기 N  | Links | 댓글 13개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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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손상길 | 2007.9.30 ~ 2007.9.30 | 조회수:42702 | 댓글 13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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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라고 카이스트 보내놨더니... N  | 카테고리 없는거 | 댓글 3개 ▶n

[그림:kaist.jpg]
너무 재밌는데 씁쓸해서 여기에도 올려봅니다.

# by 손상길 | 2008.3.8 ~ 2008.3.8 | 조회수:13123 | 댓글 3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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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와 함께 하는 시간 N  | 카테고리 없는거 | 댓글 1개 ▶n

이제 14주째, 희정이의 아랫배는 놀라우리만치 쑥쑥 나오기 시작합니다.
13주~14주라면 임신 2단계에 접어든다는데,
희정이를 고생시키던 입덧도 줄고 먹고 싶은거 많이 먹어서
둥이도 둥이집도 쑥쑥 자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희정이 박사논문심사를 마치고 로렌스에 머무르고 있던 그때.
아침 일찍 나의 잠을 깨우며 등장하는 희정이, "양성이야 양성!"
임신테스트기에 선명하던 두줄. 양성인 즉 임신.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임신이었습니다.

희정이가 고생이 많았지요.
우리 둥이와 함께 논문심사를 다 받다니.
비록 그땐 몰랐었을 때지만,
홀몸 아닌 몸으로 준비하랴 긴장하랴 발표하랴
고생 참 많았습니다.

아빠와 엄마가 같이 있어야할 이순간
무엇보다 아쉬운 점은
임신의 행복, 둥이를 향한 축복, 입덧의 고생, 새삶을 위한 준비, 출산의 두려움,
이 소중한 감정들을 함께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저는 캔자스, 희정이는 플로리다.
한달에 한번꼴로 겨우 만나는 상황.

속이 메슥거려도 아무것도 못해주지요.
헛구역질이 나올때도 곁에 있어주지 못하구요.
무언가 먹고 싶다는 찰라, 무슨 수를 써서라도 먹고싶은걸 대령해주는
(착한 아빠의 첫임무일) 그것도 해줄수가 없습니다.
그중 제일 가슴아픈 일은
멀리 떨어져있는 내가 마음 상할까봐
아파도 힘들어도 먹고싶은게 있어도
그저 아무 말도 않고 참고만 있는 희정이를
수화기 너머로 지켜만 볼때입니다.

2주일 전, 둥이의 심장소리를 들었습니다.
전 아기의 심장소리가 이렇게 빨리 뛸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둥둥둥둥둥둥둥둥... 둥이라는 태명과 어울리도록
커서 무슨 락커가 되려나 테크노 댄스를 추려나 싶더라니깐요.
그제서야 비로소 실감을 할수 있었습니다.
희정이 배속에 무언가가 있구나 새 생명이 숨쉬고 있구나.
배를 어루만져주며 한껏 기대감에 부풀지요.
초보 엄마·아빠, 이제 갈길이 멉니다.

# by 손상길 | 2008.11.27 ~ 2008.11.27 | 조회수:8778 | 댓글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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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는겨? N  | 카테고리 없는거 | 댓글 1개 ▶n

정말 가끔씩 여기 와서 맨날 같은 질문 만 하는 듯...
잘 사는겨??
우째 사는겨??

# by 이형주 | 2008.11.24 ~ 2008.11.24 | 조회수:8115 | 댓글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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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일보와 진중권 N  | 카테고리 없는거

나의 신문 편력의 한계는 어디인가. 평소 거들떠보지도 않던 국방일보를 그날따라 펼쳐들께 뭐람. 무심결에 지나갔었어도 될 2면에 낯익던 그 얼굴을 보게될줄이야 꿈에도 상상할수 있었을까.

진중권이 국방일보에 기고를 다 하더라. 컬럼 필진에 속한 모양이던데.
암튼 8월 10일 기사를 여기 긁어놓는다. 국방일보는 링크도 달기싫거든.
국방일보에 이런 글이? 허허허. 글쎄.

아내의 고향 가고시마에는 옛날 태평양전쟁 때 가미카제 비행사들을 훈련하던 비행장이 있다. 근처 너른 들판의 한가운데에 `가고시마의 후지산'이라 불리는 삼각형 모양의 조그만 화산이 오뚝 솟아 있다. 자살공격을 하러 떠나는 길에 가고시마의 상공에서 가미카제 비행사들은 마지막으로 이 산에 경례를 붙이고 떠났다고 한다.

지금 그곳에는 가미카제 박물관이 있는데, 마당에는 아들을 기다리는 어머니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그녀는 전쟁이 끝난지 50년이 넘도록 아직도 거기서 몸빼를 입고 아들을 기다리고 있다. 물론 그 기다림은 헛된 것이리라. 안에는 당시 격추되었다가 최근 인양된 제로센 비행기의 잔해와 함께 엉뚱하게 피아노가 한 대 전시되어 있었다. 어느 음대생이 가미카제 비행사로 선발돼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베토벤의 `월광곡'을 쳤던 피아노라고 한다. 그의 비행기는 도중에 기체 결함으로 추락해 결국 그는 자살공격에 실패하고 말았는데, 그는 이 때문에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 되도록 평생 정체를 감추고 숨어 살아야 했다.

일본에서 전쟁에서 살아 돌아오는 것은 최대의 수치로 여겨지기 때문이란다. 이 노인의 고백이 영화로 만들어져 한때 일본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박물관 안에는 가미카제 공격에 참가했던 모든 비행사들의 영정이 걸려 있다. 대부분 20대 초반의 새파란 젊은이들인데, 어처구니없게도 그 중에는 한국 이름을 가진 젊은이도 있었다. 도대체 그는 거기서 뭘 하고 있는 걸까? 남의 조국을 위해 호국영령이 되어 있는 그 젊은이의 모습이 끝내 안쓰러웠다. 박물관 한편에서는 가미카제 공격을 촬영한 비디오를 틀어주고 있었다. 대부분 미군의 포화에 격추되고 어렵게 비행기 한 대가 미군의 군함에 충돌한다.

순간 비디오를 보던 노인들이 소리를 질렀다. “얏따!”(해냈다!) 영화를 보고 나오는 그들 중 몇몇의 손은 전쟁의 상처를 드러내기 위해 절단되어 있었고, 그들의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매달려 있었다. 하긴 조국을 위해 적의 함정을 향해 한 몸 던지는 극적인 이야기. 이 얼마나 미학적으로 감동적인가. 박물관에는 박물관을 참배한 어린 학생들이 가져다 놓은 꽃으로 가득했다. 그 화환에는 애매모호하게도 `전쟁에 반대하고 평화를 기원한다'는 내용의 글이 적혀 있었다.

개전의 책임을 전쟁에 떠넘기는 이 애매모호함이 좀 역겨워 한 마디 툭 던졌다. “그런데 이 미친 공격을 누가 계획하고 누가 명령했나요?” 그랬더니 같이 갔던 일본인들의 눈이 휘둥그레진다. “그 사람들도 이 젊은이들처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버렸나요?” “잘 모르겠는데….” 이런 질문은 생전 처음 받아본 모양이다. 이렇게 전쟁의 미학은 가끔 윤리적 물음에 대한 집단망각을 위해 쓰이기도 한다.

〈문화비평가 진중권 mkyoko@chollian.net〉

도통 이해할수 없다. 도대체 진중권과 국방일보가 어울리기나 한 매치란 말인가. 컬럼 필진을 부탁한 국방일보나, 받아들인 진중권이나, 둘중 하난 정신이상에 틀림없다.

딱 요즘, 진중권의 "폭력과 상스러움"이란 글을 읽고있는데, 국가주의에 의한 자결을 두고 "숭고한 개죽음"이라 일갈하던 그의 모습과 대비되면서, 사실 난 좀 웃겨 뒤집어질것 같다.

@ 알라딘에 필자소개, 진중권이 직접 쓴게 있었더랬는데, 지금 찾아보니 없더라. 끝에 ... 꼬와? 라고 맺음이 되었던 자기소개였는데. 딴데서 봤나.

@ 그 자기소개는 <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라는 책의 자기소개로, 볼만 하니 추천.-지나가던 눈팅족

# by 손상길 | 2008.10.21(화) 밤 9시 | 조회수:8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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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리 건너 아는 사이 N  | 카테고리 없는거

상길, 희정 오랜만~~

잘 지내는 거지?
졸업은 했는지 어디 있는지 궁금하네..
최근 소식은 둘이 떨어져 있는 거였는데, 이제 합쳤는지? ㅋㅋ

글쎄 어제 울 회사 사람이 자기하고 나하고 한다리만 거치면 아는 사이라는거야.
그래서 그게 누구냐고 했더니, 상길이라고...
중학교 동창이라 그랬나.
김지수박사라고 알아? 친하다고 하든데...

여튼 어제 그 이야기도 있고 해서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와봤네.
어떻게 지내나 궁금도 하고...

울 신랑은 갑자기 애플에 매료되어... 사실 그 뽀대에..
맥에어를 사더만, 이젠 애플터치랑 애플티비를 산다고 한국 출시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애플 터치 새로 나왔다고..

여튼 둘이 잘 지내길 바라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니까..

한국 들어옴 몰래 왔다가지 말고 연락하라고요.. 혹시 알아, 내가 세미나 비용이라도 마련해줄지.. ㅋㅋ

# by 한자영 | 2008.9.24(수) 새벽 2시 | 조회수:7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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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N  | 카테고리 없는거

양자방 홈피갔다가 선배님 홈페이지가 링크되어 있어서 이렇게 들렸습니다.
잘 지내고 계세요? 제가 기억나실지.. 02학번 양자방 석사 조우경입니다.
2002년 말에서 2003년 중반까지 같이 지냈던.. 선배님의 멋진 야외 결혼식도 갔었는데.. 정말로 오랜만이라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아무튼 여기에 오니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연구 다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 by 조우경 | 2008.9.5(금) 새벽 2시 | 조회수:7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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