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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기 전에 함 보자구 했더니 것두 힘들것네...
정신없나보군...
그나저나 근황같은거라두 업글좀 자주하던지...
(누가 보면 맨날 결혼하는지 알긋으....)

근데 미국가도 계속 운영은 할껀지가 궁금한데?

# by 티라노 | 2003.6.3 ~ 2003.6.3 | 조회수:12082 | 댓글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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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 출국하게 되어서 3일 전에 집을 내놨답니다.
가기 전까지 집이 안나가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는데, 왠걸요. 그저께 어떤 분께서 보시고 가시더니, 어제 다시 보러 오셨드라구요. 그리고 오늘 계약을 했답니다..

그래서....
26일에 집을 비워줘야 하게 되었습니다.
출국전까지 약 20일 정도는 시댁과 친정에서 살렵니다.
안그래도 부모님들과 같이 있을 시간이 없었는데, 잘된 것 같네요. ^^

그런데, 문제는 생각보다 일찍 이사를 해야하다보니 대전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들은 많고, 시간은 없고..

상길이와 희정이 보고싶으신 분은 연락주세요....

# by 희정 | 2003.6.13(금) 밤 11시 | 조회수:1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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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테고리 없는거 | 댓글 1개 ▶

신혼 여행은 잘 댕겨왔냐? ㅋㅋㅋ
여기 게시판이 조용한걸 보니 신혼 재미에 빠져 어쩔줄 모르는 모양이군..- -;;;

우얏든, 새로운 소식이란...
- -;;;
혜진이가 네 홈페이지 보고 잘 만들었다고(내가 표현을 이렇게 해서 그렇지 아주 극찬하였다..) 나한테 홈페이 좀 잘 만들어보라고 압박을 하고 있거든...
근데, 혜진이 언니(인테리어 드좌이너...)도 네 홈피를 보고 잘 만들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는군...
내가 전에 이 홈페이지 깔금하게 잘 만든거 같다고 한거 같은데, 역쉬 예술가 및 전문가의 눈은 속일 수 없는 듯...(나도 예솔&전문가 집단에 포함이여...)

내 홈피 만드는데 손군의 컨설팅(노가다...)를 받아야 쓰것따..크크크...

# by 단순 | 2003.5.21 ~ 2003.5.21 | 조회수:11726 | 댓글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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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얼굴을 홈페이지에서나마 뵙네요. 얼굴 뵙기는 힘들어도 온라인 상으로론
가능하니 무척이나 반갑네요. 1시간 가량 이렇게 기웃하기도 정말 오랜만이구여

많은 분들이 이렇게 왔다가 갔으리라 생각되는데 글 좀 남기지.. 아쉽네요.
유학 간다시길래 축하드리고 이번달 결혼식 너무 축하~드립니다.(참석 못해서 지송!)

저도 작년에 해군중위로 전역하고 인제 서울에서 회사 생활한지도 좀 되는군요
캔사스에서 형의 활약을 기대함다~

서울에서 2기 조윤호

# by 조윤호 | 2003.5.29 ~ 2003.5.29 | 조회수:11500 | 댓글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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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매일 자네 홈피에서 여행하는게
유일한 낙이라네 ^^

오늘은 뭐하고 지냈나?
떠날준비에 너무 힘든건 아닌지?...
희정이가 밥은제데로 챙겨주는지 ...
맨날 엄만 밥타령한다고 희정에게핀잔받으면서
그래도염려스러우이~

건강 챙기고
맨날서로위해주고 행복해 알았지? ^^

솔직히 않쓰던말투를 쓰려니어색해~~
내친김에한마디더
손서방 사랑해 ~~

# by 장모 | 2003.5.28 ~ 2003.5.28 | 조회수:11698 | 댓글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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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손상길 | 2003.5.28(수) 오후 4시 | 조회수:19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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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결혼 축하드리구요. 축시 보내드렸어요~~ (야후 맞죠?)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 열혈팬 정년

# by 정년 | 2003.5.10(토) 저녁 6시 | 조회수: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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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길 큰형님!!!!

처음으로 형님이라고 불러보는군요..

아.. 어색해라..-ㅇ-;;

그치만.. 형님께서.. 워낙 군대스타일을 원치않으시니..헤헷..

두분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행복하게 예쁘게 잘 사시구요~

상길큰형님 같이 멋지고 착하고 능력최고인 신랑감을 만나시다니..

사모님 아니 형수님 정말 대한민국 여성의 0.5%만이 가질 수 있는 행운을 잡으신 겁뉘닷..ㅋㅋ

나두 언능 형님처럼 멋진 사람이 되어야지~ 움훼훼훼..

두서없는 글 너무 죄송하구요.. 일요일날 뵙겠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뵙겠군요..

멋진 모습 기대할께요..^^

그럼.. 안녕히 계시구요~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아.. 그리고.. 형님.. 남자는 허리가 생명입니다..





아.. 그리고 구운마늘이 그렇게 좋다네요..

형님은 아직 괜찮으신가..?? ㅋㅋㅋ

# by 박성우 올림 | 2003.5.10(토) 새벽 0시 | 조회수:1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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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한다니깐

# by 규민 | 2003.5.8(목) 저녁 7시 | 조회수:9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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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못가서 정말 미안하고...

나 잠깐 나와있는 사이에 가까운 사람들이 결혼들을 많이 해서..

정말 미안하네..

캔자스는 언제 오는건데??

내가 6월 16일에 귀국인데, 그전에 오면 볼수 있을것 같네..

토네이도 보러 캔자스 한번 가려고 벼르고 있었는데..ㅎㅎ

# by 현수 | 2003.5.8(목) 새벽 2시 | 조회수:9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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