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도 우리가족의 경조사를 왕창 챙겨줘서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우리 민정이가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고있는데
생중계 해주지 못함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누군지몰라도 민정이가 말을 또박또박 한다는
그런 기분좋은 뻥을 치다니..
아직 엄마밖에 못하는데..
아무튼 감사하오.그리고 건강 하십시요.

# by 형수 | 2004.6.9(수) 밤 11시 | 조회수:1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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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나보넹?

그냥 함 들러봤어.

지금쯤 학기 마무리하느라 바쁘겠넹... 아니지 이미 끝났겠당... 좋겠당..

# by 티라노 | 2004.6.4(금) 오후 4시 | 조회수:1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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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애칭이 ET가 되어 버렸어영 ㅋㅋ.
성용입니다.
잘 지내시졍?
동윤형이 결혼하신데요. 이번주 금요일에요.
저도 근무가 아니고 해서 가볼까해요.

신디형이랑 허드슨 강 근처에서 맥주 함 따라 가야 할텐데..
그 때가 올런지..
오늘 형 생각이 나서 몇자 끄적입니다.
예전 망일산 멤버들도 생각나고..ㅋㅋ

사진이나 글들로 보아 잘 지내시는 것 같아 좋아보여요.
보니까 재광형 글도 있던데.. 저도 얼마 안 남았네요.
열심히 해서 형 보러 가야쥐.ㅋㅋ

# by ㉿ ＥxⓣRÅ TⓔＲreSTriⓐＬ | 2004.5.18(화) 새벽 0시 | 조회수:1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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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테고리 없는거 | 댓글 8개 ▶

다음주에 상길이가 과에서 주는 Award를 받게 되었어요.
상 이름이 정확히 무엇이었는지는 제가 기억이 잘.... ^^;
상길이는 창피하다고 말하지 말라 하지만, 아무래도 자랑하고 축하해야 할 일 같아서요. (이글을 지우거나 하진 않겠죠? :) )

# by 희정 | 2004.5.4 ~ 2004.5.4 | 조회수:27354 | 댓글 8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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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어워드겠죠....

# by 상민 | 2004.5.10(월) 낮 12시 | 조회수:1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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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테고리 없는거 | 댓글 4개 ▶

웬 갑자기 어드미션 포스팅이냐 하겠지만...아는 사람은 다 아는...

촐이 이번 가을학기부터 미국에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당.

꼭 1년 쯤 전에 상길이와 희정이가 어드미션 포스팅을 한 것 같군요.

-어플라이: UC Berkeley, GIT 외 8개교 (왜 자세하게 얘기 안해 주냐고? 음.. --;;)

-어듬션: U of Florida(장학금?), U of Delaware(+TA), Michigan State(+TA)
*미시건 스테잇은 이 글 올리고 나니까, 메일 와서 고쳤음^^

-리젝: 그 외 6개교

-펜딩: Northwestern

그래서 고민 끝에 장학금(TA) 주고, 하고싶은 연구분야(robots)가 잘 맞는 Delaware로 가기로 했습니다.

-후기:

많은 사람들이 잘 나가는 S 전자 왜 때려치우고 유학갈려고 하냐고 의아해 하고,
갓난아기 데리고, 와이프 데리고 무슨 고생이냐고 걱정도 많이 하고,
갔다와서는 어떡할 거냐고 궁금(or 한심)해 했지만

지금 가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 가기로 했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가끔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모든 것은 '나 하기에 달려있다'는 아주 평범한 진리를 가슴에 안고서,
내가 참 싫어하는 나라로-아이러니 하게도- 출발합니다...

# by 촐 | 2004.4.24 ~ 2004.4.24 | 조회수:22695 | 댓글 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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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테고리 없는거 | 댓글 2개 ▶

스포츠 조선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국내 연예계에도 '한류 열풍'이 거세다.
　한고은 한채영 한은정 한가인 한지민 한예슬 한지혜 등 한(韓)씨 성을 가진 여자 연예인들이 최근 국내 연예계를 뒤흔들고 있다.

거~기 멀리 있는 한씨는 뭐하남?

# by 조 | 2004.4.25 ~ 2004.4.25 | 조회수:20765 | 댓글 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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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테고리 없는거 | 댓글 2개 ▶

시원이 사진입니다.

탤런트 류시원이 아니구요, 훨씬 귀엽게 생겼어요~

# by 촐 | 2004.4.23 ~ 2004.4.23 | 조회수:20923 | 댓글 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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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정리를 하다가 작년에 니가 보낸 청첩메일이 아직 그대로 있길래 생각나서 이렇게 들러봤다.
먼곳에서 고생은 안하고 잘 사는지 궁금하네.
희정씨도 건강하게 잘있지?
이제 나도 제대가 1년도 채 안남았다.
빨리 밥벌어먹고 살 방안을 잡아야 하는데,, 결혼도 해야하고..
깜빡하고 있었는데 어제 여자친구한테 메시지가 왔더라고 오늘이 만난지 7년째 되는 날이라고.. 또 알고 있는척 메시지를 날렸지.. ㅋㅋ
희정씨 한테 잘해줘라. 어련히 알아서 잘 하겠지만 거기선 둘밖에 없잖아..

가끔씩 한가할때 메일이라도 한번씩 보내라.. 건강하고.....

# by 재광이 | 2004.4.14(수) 낮 12시 | 조회수:17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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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요즘 벚꽃이 한창이야
날씨도 얼마나 좋은지..
공부하느랴 바쁘고 힘들지?
시간내기 힘들겠지만 종종 들어와 볼테니 사진 많이 많이 올려주고..
내가 나중에 전화 함 할께
건강하게 잘 지내고..
담에 또 보자..

# by 수지니 | 2004.4.13(화) 오전 11시 | 조회수:17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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