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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자를 하나 발견했다.

# by 조 | 2005.3.4 ~ 2005.3.4 | 조회수:18396 | 댓글 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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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테고리 없는거 | 댓글 11개 ▶

또한번 수리를 받다.
내 기억만도 네번째... 내 기억력은 도통 나도 믿을수가 없으므로
그 이상이 될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적어도 4번은 서비스센터에 갔었다.

서비스센터 아가씨도 낯이 익은것 같다.
그사람 이름이 아마 한희정이었지. 음음.

매번 갈때마다 전화기 괜히 한번 분해해보고
기판 지저분하다며 좀 털어주고 닦아주고 그러면서,
밧데리 교환하셔야겠네요... 밧데리 파나요?... 아뇨, 구기종이라... 중고는 저흰 없습니다.
그러길 몇번.
이젠 밧데리도 중고로 하나 멀쩡한거 구했으니
그런 변명이 안통해서였을까, 아님 담당직원이 똘똘한 사람이어서 그랬을까
척 보더니 여기여기가 문제라며 부품을 교환해주었다.
드디어 수리다운 수리를 받아본것이다.

전화기 참 오래쓰시네요... 그럼요, 앞으로 한 5년은 더 써야죠. 핸드폰 10년쓰기 운동같은거 할려구요.
요즘같이 날렵하고 떠들썩한 핸드폰이 판치는 세상에
내꺼같은걸 고쳐주는게 오히려 고맙기까지하다.
이젠 더이상 말썽부리지말길. 앞으로 5개월만 더 버티면 돼!

# by 손상길 | 2005.2.23 ~ 2005.2.23 | 조회수:27911 | 댓글 1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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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도 안 올라오고...
공부가 그렇게 재밌는거야? 그런거야?

# by noah | 2005.2.21 ~ 2005.2.21 | 조회수:18304 | 댓글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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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테고리 없는거 | 댓글 13개 ▶

* 상길이랑 희정이랑 이번 가을학기 입학을 목표로 한 유학 준비 상황입니다.
* 10개 학교를 같은 학교로 지원하였고, 한군데씩은 곁에 붙어있는 학교로 지원하였습니다.

• 상길이 지원학교 : Berkeley, MIT MediaLab, UIUC, Northwestern, UCSD, Michigan-Ann Arbor, Duke, Minnesota, Purdue, Kansas, Princeton.
  
• 희정이 지원학교 : Berkeley, MIT, UIUC Biophysics, Northwestern, UCSD, Michigan-Ann Arbor, Duke, Minnesota MedChem, Purdue MedChem, Kansas MedChem, Rutgers MedChem.
  
  - 과가 없는 학교는 모두 Chem.

• admission : Kansas(1.10 이메일)
  
• rejection : Minnesota(2.19 이메일), Princeton(3.4 우편), UIUC(3.15 우편), Berkeley(4.2 우편), UCSD(4.4 이메일 / 4.24 우편), MIT MediaLab (4.10 우편), Duke(4.23 우편), Northwestern(4.29 이메일), Michigan-Ann Arbor(우편)
  
• final decision : Kansas(4.1 이메일)

• admission : Kansas MedChem(3.12 이메일), Minnesota MedChem(3.15 홈페이지확인)
  
• rejection : Purdue MedChem, MIT(3.25 우편), Berkeley(3.31 우편), UCSD(4.4 이메일), Duke(4.16 우편)
  
• interview by phone : Purdue MedChem, UIUC Biophysics(4.1)
  
• final decision : Kansas MedChem(4.15 이메일)

# by 손상길 | 2003.4.29 ~ 2003.4.29 | 조회수:31445 | 댓글 13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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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과 목요일 날씨에 주목. 영상 13도에서 영하 13도를 오르내리는 이곳 날씨를 보라.
사실은 오늘자로 예보가 바뀌었던데, 수요일은 최고 6도 / 최저 -6도,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계속 최저 영하 12~14도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 날씨만 바라보면 굉장히 우울해보인다.

# by 손상길 | 2005.1.11(화) 새벽 0시 | 조회수:1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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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원이다. 오랜만이네. 잘 지내고 있지?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주소록 정리하고 애들 연락하고 하다 생각이 나서 들렸다.
바빠도 시간 내서 주소록에 들어갈 내용 좀 채워서 메일로 보내도.
여기 있는 걸로 내가 채울 수도 있지만
확실하게 하려면 아무래도 니가 직접 한 번은 해줘야 한다.

하는 일마다 좋은 성과 있기를 바라고
객지 생활에 건강 조심해라. 수고~

# by 김정원 | 2005.1.5(수) 밤 9시 | 조회수:16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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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보냈는데도 답장이 없는걸 보니 멜을 잘못보냈거나 바쁘거나 아님 내 멜을 쌩깠꺼나 셋중하나겠지? ㅎㅎ..
낼 결혼한다..
상길이 축하받으려고 했는데 힘들구나..
나중에라도 이글 보면 축하 메시지라도 보내주라..
ㅂㅂ2~~

sboys@hanmail.net

# by 이재광 | 2004.12.4(토) 새벽 1시 | 조회수:15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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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넘 놀래지는 말고.. 그냥 갑자기 궁금해 진 거거든..

n명의 사람이 모두 자기 자리가 있는데 한명도 자기 자리에 앉지 않을 확률이 얼마일까?

# by 조 | 2004.10.31(일) 아침 9시 | 조회수:1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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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나의 겐세이로 인하여 황금같은 주말을 날렸을 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대해 미안함을 감출 수가 없다. 덕분에 무사히 졸업할 수 있을 것 같다. ^^;
Argon의 Cp를 구한게 기존 데이터하고 딱 맞아 떨어지더라. 그래서 Helium에도 기냥 적용했지.. 암튼 덕분에 술술 풀리고 있다.

# by 조 | 2004.10.31(일) 아침 9시 | 조회수:14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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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간다...

# by 서헌덕 | 2004.10.21(목) 낮 1시 | 조회수:14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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