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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2개의 글이 있습니다. 토론기간: 2002.5.3 ~ 2002.5.4(이틀동안)

나뮤니님께서 2002.5.3(금) 낮 1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3046 자주 못 와봐서 미안허이. 어제 궁금해서 잠깐 들렸다가, 여러가지 소식 들었다. GRE 소식이며, 여친의 직장 그만둔 얘기... 그리고 지인들의 결혼식... 그리고 직장(?)생활의 고충 등등의 얘기... 바쁘게 또 고달프게 사는구나. ^^ 뭐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니나 내나 나이 마이 뭇다. 안 근나? ㅋ ㅋ GRE는 잘 봤냐? 혹시 셤이 GRE였는지? ^^a 난 요새 그냥 뭐 프로젝트 매니저하고 논문 좀 써 볼까하고 이것 저것 준비하면서 산다. 뭐 인간관계가 사회생활만 하겠냐마는 그래도 여기 학교에서도 이리 저리 채이고 산다. 후~ 최근에는 인라인 마라톤 10km를 뛰었다! 뻐길려고 알려준다. ㅋ ㅋ 사실 뛰고 나니깐 별 것 아니더라. 그리고 MD를 구입했거든. ^^ MD관련해서 여러가지 정보도 듣고 음악도 듣고 한다. 그냥 조금은 지친다 싶을 때는 그런 잔 재미로 풀어주고 있지. 디카의 꿈은 다소 접었다. 근데 디지털 카메라도 "에이징"이란 게 있냐? (에이징이란...이어폰 관련 게시판에서 본 용어인데 처음 출시된 제품의 몸풀기 같은 거라고 하더군.) 왜냐면, 처음 샀을 때의 화질과 지금 사진의 화질이 많이 차이 나는 것 같은데? CCR도 그런 특성을 타나? 모르겠다만... 사진이 맑고 부드럽다는 느낌이 든다. 촬영기술이 늘어서 그런가? 하하. 써클 사람들이랑 찍은 사진 보니깐, 연호형은 배용준 머리가 되어 있대? -.-a 문영이 웨딩 사진 봤냐? -.-a 쇼킹이다.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변해가는데, 학교에서 10년째 변화없이 정체된 느낌만 들어서 기분이 꿀꿀하다. ^^ 여하튼 잘 지내구... GRE 좋은 소식있길 바라구. ^^ 손상길님께서 2002.5.4(토) 밤 1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945 음냐... 반가운 전화를 주더니... 글까정. ^_^ 내가 근무중이라 전화받기가 좀 그랬지? 미안허이. 인라인 10km라... 대단하군. 뛰었건 달렸건 자전거로 내달렸건, 긴 거리를 질주했다는 것에 경의를 표하노라. 난 얼마전 체력검정 받느라 1.5km 뛰었다가... 그야말로 죽을뻔했다. 1년마다 해야하는건데, 올해가 마지막이지 망정이지... 크크. 말하기도 쪽팔리는 x분대에 들어왔고, 커트라인의 딱 1초차로 들어왔더랬지. 그 이후로 말야... 다시는 말이야. 내 자신에 대한 도전을 위해서... 등등의 명분을 걸고 마라톤에나 함 도전해볼까하는 무-모-한 생각은 안하기로 했다. -_-;; 음... 에이징이라. 난 어디서 밧데리 문제로 에이징이란 말을 들었었는데. 정말 그런가? 화질이 좀 다른가? 음. 그리고 MD라... 결국 니가 시각교재를 버리고 청각교재를 택했구나. 하하. 디카의 꿈은 접더래도 쩜푸해서 디캠으로 가자꾸나. 그거 한번 해보니까 잔재미의 최절정인것 같더라구. 네말 듣고 문영이 웨딩 사진 보았다. 한 쇼킹하더라. 그러길래 결혼식때 내려오라니깐. 그땐 더 쇼킹할꺼아냐. 이 글의 링크 및 트랙백: http://www.zannavi.com/blog/1/776 트랙백을 위 링크로 보내면 이곳에 댓글로 남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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