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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모두 11개의 글이 있습니다. 토론기간: 2002.3.9 ~ 2002.3.23(15일동안)

손상길님께서 2002.3.9(토) 새벽 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6136 그토록 기다리던 때가 왔다. 준비한 만큼, 공을 어지간히 들인 만큼 성공하리라 확신하지만... ^_^ 그래도 사람일이 안심할수 만은 없는지라 어떻게 보여질지 가슴 조마조마 하다. 괜히 내 일도 아닌데, 내가 준비한것도 아니고 내가 공을 들인것도 아닌데 내가 왜이리 설레는걸까. 아무튼 나조차 궁금해 미칠 지경이다. - - - 오늘 저녁 7시, 엑스포 자동차 극장... 시간 되시는 분들은 모두 오세요. 근데 영화는 데간절 뭘하지? 반지의 제왕 하는거 맞나? 하여간 영화보다 더 재밌는... 아카데미 시상식보다 더 재밌을 일이 벌어집니다. 저도 기대가 되는걸요. @ 여기다 광고하면 뭐하나... 보러올 사람이 없는데... @ 서울에서? 일본에서? 핀란드에서? -_-; @ 공연실황을 찍어서 올리고 싶다만... 엠바고가 걸릴것 같아서 말이지. 흑. refugee님께서 2002.3.9(토) 낮 3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7953 상길아.. 내 몬간다. T.T 밀린 일이 너무 많다. 윤치원한테, 잘 찍어두라고 해라.. 늦게라도 가서 보마. :) @ 파이팅. 손상길님께서 2002.3.14(목) 밤 1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7954 결국 와놓고 말야... 그날, 한판 거하게 놀았지. 다끝나니 진이 빠지도록 유쾌하게 쏟아내었던 하루. 그만하면 괜찮지 않디? 사실 그만큼 성공적일줄은 기대를 못했는데 말야. 겐맨의 불꽃투혼이 있었기에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 말할수 있겠지. 겐맨의 노력과 투혼에 다시한번 감탄, 감동, 감복. @ 나도 치원이가 찍은 거 보고싶어... @ 후반부 작업도 해야할것 같은디. 여력이 될까나. 宗勳님께서 2002.3.14(목) 밤 1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7938 1.28기가의 동영상이 왜 20분정도 밖에 안돼지?....-- 640x480으로 할것까진 없자나...--; 치원이가 가져온 캠코더는 그 후에 별문제 없었나?... 나이트샷많이 쓰면 캠고장나는데... 손상길님께서 2002.3.15(금) 새벽 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7969 > 1.28기가의 동영상이 왜 20분정도 밖에 안돼지?....-- > 640x480으로 할것까진 없자나...--; > 치원이가 가져온 캠코더는 그 후에 별문제 없었나?... > 나이트샷많이 쓰면 캠고장나는데... 나 말고 다른 곳에서 들은 정보가 많은게 틀림없어... 1.28기가는 뭐고 20분정도는 뭐냐! 640x480은 또 무엇인고? 캠코더는 치원이가 가져왔다는건 또 어떻게 알았지? @ 오호... 놀라운 정보력이로다. ^_^ @ 모든 질문의 대답은 내가 해줄수 없는 것들이군. -_- @ 정말로 알지 못한다는 얘기야. 宗勳님께서 2002.3.15(금) 낮 1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8021 영태이벤트비디오말야....-- 그냥 테레비해상도에 맞춰서 좀 압축해서 올렸으면 내가 그렇게 고생안했을텐데말야...-- 치원이 FTP에 있다... 너무 재있었다...영태의 어색한 연기는 대종상신인상에 후보추천을 해도 될듯....--;;; 손상길님께서 2002.3.15(금) 밤 9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7970 그... 그게... 거기에 있단 말가! 그래도 되나? 나도 들어가보니 있긴 있구만. 용량이 끔찍스러워 받아보진 못했지만. 물론 보고싶기도 한데 말이지. 겐맨이 이 사실을 알까? 알리지말까? 어떻게 해야할까? 난처하당. 아마도 공연실황(!)이겠지? 마치 시사회장에서 캠코더로 떠온 화면마냥 말이야. 원본이 있을텐데... 그리고 그 공연실황이랑 같이 묶어서 마무리 작업도 해야되고 말이야. 어찌되었건, 사실을 알려줘서 고마우이 쫑훈! @ 재밌지? 재밌지? 그치? 키득키득... ;-) refugee님께서 2002.3.16(토) 낮 1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7927 내가 알기로, 겐조맨 안다. 그거. @ 용량이 너무 끔찍하다. 나역시. 나의 total hard disk space 4G 남은 용량 300M 宗勳님께서 2002.3.16(토) 낮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7903 치원이가 손볼거란다...시간나면....--;; 조영태님께서 2002.3.22(금) 밤 1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7980 먼소리고.... 그게 왜 거기 가 있노.. ?? 간만에 들어와서 훓어 보다가 깜짝 놀랬다. 우찌된 영문이지? 나말고 파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상길 밖에 없는데... @어색한 연기라니.. 니 어찌 '연기자'의 고통을 알겠느뇨. @10년짜리 프로젝트였는데... 1주일도 못간다. --; 손상길님께서 2002.3.23(토) 오전 10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7941 최종완성본 파일은 나한테도 없다. 그때 노트북으로 본게 처음이라니까 그러네~ 편집전의 소스클립 여러개는 나중을 위해서 가지고 있지. 치원이가 찍은 것도 보고싶은데... 하드용량이 받쳐주면서 마음편히 볼때가 없네 그려. 흑흑. 슬프당. 이 글의 링크 및 트랙백: http://www.zannavi.com/blog/1/670 트랙백을 위 링크로 보내면 이곳에 댓글로 남게됩니다.

▼ 영화번역자, 이미도 | 손상길 2개 ▲ 상쾌한 하루 | 손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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