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8개의 글이 있습니다. 토론기간: 2001.6.7 ~ 2001.11.6(약 5달동안)
손상길님께서 2001.6.7(목) 저녁 7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2541
이 게시판에 관련된 질문과 답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여러분께서 질문을 던져주시면, 이곳에 정리하겠습니다.
질문은 이글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대신 제목을 질문 내용으로 바꾸고요.
내용에는 아무 글이나 몇자 적어주시면 제가 답을 해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름이 상길이 게시판이고 상길이 일기장이라고 하였습니다만
누구든지 오셔서 글을 쓰실수 있습니다.
다른 웹기반 게시판처럼 이메일나 패스워드등을 묻지 않으며
IP 어드레스를 저장하지도 않습니다.
이 게시판은 글쓰는 사람을 *귀찮게* 안할려고 신경 많이 썼답니다.
위에 썼듯이, 이 게시판은 수정 및 삭제를 위한 패스워드를 묻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여기 쓰여진 글들은 아무나 고칠수 있습니다.
글 아래편에 있는 [고치기]를 누르면
자기가 쓴 글이 아니라 할지라도 쉽게 고칠수 있답니다.
대부분의 경우 자기가 쓴 글이 다른 사람에 의해 덧씌워지는 것이 달갑지 않겠지요.
하지만 특별한 목적으로 쓰여진 글의 경우 여러 사람의 의견이 종합될수 있을때 더 좋은 결과를 낼수도 있을 겁니다. 이 게시판은 이런 용도에 맞게끔 만들어졌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나 감상등을 적은 글은 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여 함부로 편집해선 안되겠지요.
반면, 정보를 제공하는 글이라던지 어떤 것에 대해 설명하는 글인데 잘못된 부분이 있을 경우 또는 새로운 사항이 생겨난 경우, 다른 사람이 바르게 고쳐준다면 그 정보나 설명은 항상 살아있는 내용이 될것 입니다.
다른 사람의 글을 고칠때는 최대한 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해주시구요.
누가 어디어디를 어떻게 고쳤다는 말을 밑에 덧붙여주시면
원래 글을 쓴 사람이나, 고친 사람이나 그걸 보는 사람이나
모두 기분좋게 글쓰기에 참여할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고칠지 말지 누가 판단하냐구요? 어떻게 판단하냐구요?
그건 바로 여러분의 몫입니다.
여러분의 올바른 판단과 참여만이 이 게시판을 활발히 살아있게 해 줄것입니다.
노트나 메모지에 내용을 마구 적다보면 그것들을 정리해야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지금 이 순간은 아무렇게나 적었지만, 나중에 알아보기 쉽게 꼬리표를 달아두는게 어떨까? 그렇게 내용을 구분해서 같은 내용끼리 묶어둘순 없을까?
일상 생활에서 메모활용시 부딪히는 문제를 컴퓨터로 똑같이 구현해 놓은 것입니다.
카테고리는 반드시 지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글을 다 쓴뒤 나중에 지정하면 되지요.
적당한 카테고리가 없다면 새로 하나 만드십시오. 물론 누구든지 새롭게 만들수 있습니다.
글을 쓰고, 카테고리를 붙이고, 새로 카테고리를 만들고, 카테고리를 이리저리 바꾸고... 모든것이 자유롭습니다. 누구든지 손쉽게 이 게시판을 써먹을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우선 진정하십시오. 자기 의도와는 다르게 자신의 글이 고쳐지는건
정말이지 기분나쁜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십시오. 누군가가 자신이 누구임을 밝히면서
글 내용중에 틀린 내용을 고쳐주고, 덧붙일 사항을 올려준다면
얼마나 고마운 일이겠습니까. 사실 이 게시판의 의도 자체가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글의 완성도를 높여가자는데 있습니다.
만약 그러한게 아니고 악의적인 의도로 글을 훼손한다면
그 행동은 지탄받아 마땅할것 입니다.
여기는 누구에게나 개방된 곳이기 때문에 그런 악의적인 행동을
미리 막아낼 길은 없습니다. 다만 몇가지 백업 장치를 통해
옛글을 살려낼수 있을 따름이지요.
만일 자신의 뜻과는 다르게 글이 훼손되었다면 메일이든 게시판 내에서든
연락주십시오. 예전 글을 다시 살려드리는데 최대한 협조하겠습니다.
하지만 그런 작업을 하게되는건 결코 원치 않습니다. 전 여러분을 믿으니까요.
글읽기에서 딸린 댓글을 모두 한꺼번에 볼수 있습니다.
어느 한 주제에 대해 많은 얘기가 오고갈때 사용하면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수 있어 편리합니다.
글목록에서는 대표되는 글제목(누구누구 등 몇명)
이렇게 표시되기 때문에 필요한 주제를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예전의 게시판에서는 댓글이 딸리는 경우
원래글을 쉽게 볼수 없기때문에 내용 파악이 어려웠던 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한가지 주제에 대해 댓글이 많이 쓰여지다 보면
그것들을 통째로 묶어 하나의 완성된 문서로써 참조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토론모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문서(질문과 답)이 가장 좋은 예가 될수 있겠군요.
이와같이 FAQ, 팁모음, 프로그램 설명, 여러명이 쓰는 서평, 감상문 등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는 계속 두고봐야지요.
그건 순전히 이 게시판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몫입니다.
억지로 어떤 틀을 만들지 않고 알아서 나아가도록 놔둘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사용에 아무런 제약과 제한을 두지 않도록 고안하였구요.
게시판모드
일반적으로 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 게시판의 형태입니다.
개인의 일상적인 이야기, 간단한 소식등을 전할때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지원되는 HTML 태그 : B I S U EM STRING BIG SMALL SUB SUP TT BLINK FONT
PRE DIV BLOCKQUOTE CITE CODE SAMP KBD VAR DFN ADDRESS
CENTER BR P UL OL LI DL DD MENU DIR
그외 <A HREF=~>~</a> 같은 링크 <IMG SRC=~> 같은 그림 삽입 등을 지원합니다.
그밖에 http://~ 또는 www.~ 로 시작하는 건
자동으로 <A HREF=~>~</a>로 묶어주므로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물론입니다. 그냥 글을 쓸때면 파일업로드 버튼이 없지만 "새글입력+파일첨부" 링크를 통해서 글을 쓰시거나, 글을 쓴뒤 "파일첨부" 버튼을 누르시면 파일업로드 버튼을 통해 첨부할수 있답니다. 한번에 첨부할수 있는 파일의 크기는 10MB까지 입니다만, 첨부파일의 개수에는 제한을 두지 않았습니다. 무한정 첨부할수도 있겠지만, 서버 사정 좀 봐주셔서 무리하진 마세요~
첨부된 파일이 그림파일(jpg, gif)인 경우에는 글읽기에서 바로 보이게되고, 그외 파일인 경우에는 링크만이 표시됩니다. 특별히 php관련 파일일 경우 phps파일로 저장하여 소스가 보이도록 하였고, 확장자가 cgi로 끝나는 파일은 txt파일로 바꾸어 저장하게 됩니다.
파일을 업로드할때 디렉토리를 물어보게 됩니다. 별건 아니고, 업로드된 파일을 분류하기 편하도록 만들어놓은 겁니다. 옆의 리스트 중에서 하나 고르면 되구요, 새로이 지정하시려면 직접 입력하면 되겠습니다. 물론 귀찮으시다면 아무것도 지정안하셔도 되구요.
글목록에서 제목옆에 조그만 아이콘 나열되어있는거 보셨죠? 그게 첨부파일 표시예요. ^_^
그림, 사진, 노래, 자료 등등 마음껏 올려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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