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길이 게시판

토론 게시판 블로그

게시판에 이런 기능은 어떨까요?

모두 4개의 글이 있습니다. 토론기간: 2001.10.5 ~ 2001.10.10(엿새동안)

aizoa님께서 2001.10.5(금) 새벽 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26385 starla누님의 bbs에서 보고 왔습니다. 2기 박대기입니다. http://plaza1.snu.ac.kr/~slow9 게시판이 참 좋네요. 저는 편집증이 있어서 이렇게 완벽한 게시판을 찾고 있었지요. 더 바라옵는 기능은, 1. 관련글을 원글 저자에게 메일발송 2. 영어버전 3. 게시물별 절대번호표시 4. 모든 게시물을 하나의 txt나 html 로 백업 5. 비밀번호입력 등입니다. ^^; 시간쪼개서 만드시는 것 같으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 그리고 질문, mysql같은 것이 설치하는데 필요한가요? 손상길님께서 2001.10.9(화) 저녁 8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8629 감사합니다. 완벽한 게시판이라니요... 당치않은 과찬이시군요. 완벽함을 지향하는 게시판은 다른 여러사람의 도움으로 개발중인게 많이 있답니다. KorWeblog http://weblog.kldp.org 제로보드 http://www.nzeo.com 적수보드 http://jsboard.kldp.org 완벽한 게시판으로는 KorWeblog를 추천합니다. phpweblog의 한글판입니다. 그냥 게시판이라기보단 토론/뉴스 구축시스템에 가깝습니다. 저야 제가 만든 게시판 소스도 공개하고 자랑도 하고 싶고 합니다만... 공개를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이유는 "쪽팔려서"입니다. 어이없는 주먹구구식 스파게티 소스이지요. 남에게 보이기가 민망하네요. 게다가 범용적이지 못하고 나에게만 특화된 코드가 너무 많다는것도 문제가 되구요. 아, 게시판은 PHP로 만들어졌고, DB는 MySQL을 사용한겁니다. 이게 요즘 굉장한 유행이라 위 게시판 대부분이 PHP+MySQL을 권장할껍니다. 몇가지 지적 또한 감사합니다. 먼저 게시판에 비밀번호를 넣는 기능은 제가 게시판을 새로 만들고자 했을때 하나의 동기가 되었습니다. 글하나 쓰는데 패스워드를 넣고말고 하는게 좀 성가셔서, 이런게 없게 할수 없나 싶었고, 첨엔 만들어진 게시판에서 없애려 했는데, 그것마저 귀찮아서 소스 좀 보니, 혼자 새로 할수 있을것 같아, 겁도 없이 섣불리 덤볐는데, 그래서 지금 요모양 요꼴로 깨갱거리고 있지요. T_T 지금 다시 하라고 하면 위에 적은 게시판 중 하나를 고를겁니다. 정말 놀라우리만치 세련된 기능을 갖추고 있답니다. 다만 개발이 진행될수록 좀 비대해져서 둔한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말이죠. 메일발송은 글쎄요. 그러자면 이메일 필드를 만들어야하는데 이거의 선택은 신중해야합니다. 로봇등을 이용해서 게시판서 이메일만 긁어가는 툴이 워낙 설치다보니 사용을 조심해야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상길님. 새로운 상품정보를 소개해드립니다. 불편을 드렸다면 용서하세요" 따위의 메일의 대부분은 이런 사설게시판에서 따오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이메일(@)을 숨기고도 메일을 다룰수 있는 방법은 있기에 차후 개발에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시물별 절대번호는 당장에라도 넣을수 있는데, 왜 넣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번호가 있으면 어떤면에서 좋은지 알려주세요. 총 게시물수는 전체 네비게이션과 관련하여 아래에 따로 적어두었습니다. 백업받기는 최우선 개발과제랍니다. 이미 토론모드에서 '프린트출력'이란 버튼이 있지요. 무척이나 엉성한데 좀더 다듬을 필요가 있습니다. 백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요. MySQL을 이용하므로 관련 툴을 이용한 백업을 하고 있습니다. 영어버전 또한 언젠가는 해야돼요. 근데, 앞서 말했듯이 소스 자체가 스파게티라 고치기도 쉽지 않네요. 또하나 덧붙이자면 제가 만들고싶은 기능은 "검색"기능입니다. 현재 있는 검색기능은 너무나도 미약하거든요. 이름이랑 제목에서 찾는 정도. 암튼, 제 게시판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무한 영광입니다. ^_^ 더디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봐주세요. 손상길님께서 2001.10.9(화) 저녁 8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7412 안녕, 대기야. 네 홈페이지도 잘 보았고, 네 사진도 보았단다. 왠일인지 사질을 봐도 얼굴과 이미지가 쉽게 떠오르지 않더구나. ^_^ 하긴 실제 얼굴본지 한참 되었으니 말이다... 이곳까지 와주고 관심가져줘서 고맙구나. 앞으로도 종종 놀러오렴. 나도 물론 그러마... 손상길님께서 2001.10.10(수) 낮 2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7559 RE: 갑자기 떠오르는 잡생각 허허... starla 보드가 광고효과가 젤 좋구먼. 앞으로 여길 방문하는 사람들은 추천인을 한명씩 적도록 할것이야. 추천받은 사람에게 특별히 적립금 100원씩을 더해주지. 한달에 다섯명씩만 포섭해도 한달이면 오백원. 추천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추천받는 경우에도 원래 추천받은 사람에게 적립금이 돌아가요. 그러니깐 두달이면, 5 + 5*5 = 30, 삼천원... 석달이면, 5 + 5*5 + 5*5*5 = 155, 만오천오백원... 별것 아닌것 같죠? 넉달이면 칠만팔천원... 다섯달만해도 무려 삼십구만오백원... 일년이면 자그마치 삼백오억 천칠백오십칠만 팔천원!!! 엄청난 불로소득을 취할수 있어여. 하나도 어렵지 않아여. 여긴 완전 무료싸이트구여, 공돈만 챙겨가면 되거던여. 이글을 보는 즉시 똑같은 내용을 각종 게시판이나 메일로 50개이상 보내야해여. 아니면 자다가도 콧물이 역류해 질식사하는 일이 벌어질수 있어여. 옆집 누나도 그렇게 죽었구여, 앞집 아저씨는 무서워서 잠을 못잔데여. 아 글씨, 그렇다니깐께루. 이 글의 링크 및 트랙백: http://www.zannavi.com/blog/1/359 트랙백을 위 링크로 보내면 이곳에 댓글로 남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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