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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3개의 글이 있습니다. 토론기간: 2003.8.4(하루동안)

손상길님께서 2003.8.4(월) 새벽 3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3033 휴... 이제야 가슴에 답답했던 응어리가 확 풀리네그려. 그간 왠지모를 갑갑함에 맘고생이 많았습니다. ^_^ 반갑습니다, 잔나비닷컴~ 딴게 아니라... 아니나다를까 예전 실험실 친구들이 멀찌기 학회를 가는지라 실험실 컴들을 모두 끄고 갔었어야 했다는군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정상으로 작동되고 있네요. 마치 아무일도 없었다는 식으로 말이죠. 여긴 지금 일요일 아침... 어느덧 점심 먹어야 할 때지만. 한국선 월요일 아침이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이곳에 들러주시는 친구들이 있을까요? 있다면 저처럼이나 반가운 마음일까요?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없길 바라며... 실험실 후배들이여~ 제발 orbit을 끄지말아주오. 손영욱님께서 2003.8.4(월) 저녁 7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109 야... 심봉사 눈 뜬 기분이네. 그동안 얼마나...오늘도 안되려나 하다가 확 뜨는 걸 보고 얼마나 반가운지. 잘 있다니 아버지는 반갑고 고맙다... 촐님께서 2003.8.4(월) 밤 1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090 앗! 홈페이지가 돌아왔네. 그려. 얼마전 다운된 후로 안들어오다가, 간만에 소식좀 들으러 왔더니, 오늘 돌아왔네! 참 신기하네. 하여튼 잘 살고 있는 것 같으니, 다행이여. 역시 상길네가 좋은 사람들이라, 거기서도 좋은 사람을 만나는 군. 하여튼 잘 살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글고 이메일은 그대론감? 뭐 물어볼 게 있는디... (남들 몰래 히...) 이 글의 링크 및 트랙백: http://www.zannavi.com/blog/1/1388 트랙백을 위 링크로 보내면 이곳에 댓글로 남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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